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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이란 대통령 접견

2023-08-25 14:19:33

습근평 국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8월 24일 오전 요한네스부르그에서 브릭스국가 지도자 회담에 참석하는 기간 이란 라이시 대통령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란이 브릭스 회원국으로 된 데 대해 축하를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측의 공동노력하에 이번 브릭스 지도자 회담에서 성원 확충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력사적인 사건이라고 표했다. 새 회원국은 모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국가들이기 때문에 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가져다주리라 믿는다. 중국은 이란과 함께 브릭스 등 다각 플랫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다각주의의 건강하고 강력한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

습근평 주석은, 올 2월 대통령 선생이 성공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후 량국 각 부문은 우리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다그쳐 관철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중국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의 공동노력하에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화해를 실현하고 중동의 안전과 안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중국은 이란과 함께 친선을 다지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서로의 핵심리익문제에서 계속 서로 지지함으로써 중국 이란 전면전략동반자관계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란이 브릭스 공식 회원국으로 될 수 있도록 지지한 중국을 고도로 찬상하고 중국에 사의를 전하면서 이는 이란과 중국간 관계발전에 새 동력을 주입했고 쌍무 플랫폼에서 량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유조하며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전세계발전창의, 전세계안전창의, 전세계문명창의를 더 잘 관철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화 화해를 추진하는 데서 습근평 주석이 발휘한 중요한 역할에 사의를 전했다. 브릭스국가의 회원 확충은 일방주의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나라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하려는 이란의 결심은 아주 확고한다. 이란은 중국과 함께 노력해 두나라 전면전략협력을 한층 더 밀접히 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적극 추진해나가길 바란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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