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라마포사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21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북경을 떠나 요한네스부르그에 갔다. 습근평 주석은 요한네스부르그에서 브릭스국가지도자 제15차 회담에 참석하고 남아프리카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남아프리카에 머무는 동안 습근평 주석은 또 라마포사 대통령과 함께 중국-아프리카 지도자대화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와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 등이 습근평 주석을 수행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