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리공대학 공자학원 사생들에게 회신해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친선사업을 전승 발전시키고 두나라 친선과 협력을 위해 기여하도록 격려했다. 

습근평 주석은, 더반리공대학 공자학원의 설립을 10년전에 지켜보았다며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두나라 교육문화교류가 풍성한 열매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많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청년들이 중문을 학습하고 중국의 력사문화를 료해하면서 직업선택 경로를 넓히고 인생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중요한 발전도상국인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동지, 형제와도 같은 정을 나누고 있다. 각자의 언어를 학습하고 료해하는것은 두나라 인민사이의 친선을 다지는데 유조하다. 남아프리카 청년들이 중문을 잘 배우는 한편 중국을 찾아 학습과 생활을 체험하면서 중국을 깊이 있게 료해하여 전면적이고 진실하며 생동하게 주위 친구들에게 소개하길 바란다. 그리고 두나라 친선사업의 사절이 되여 친선과 협력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길 바란다. 

2013년 3월 습근평 주석은 남아프카를 방문하는 기간에 두나라가 더반리공대학 공자학원 공동건설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지난 10년동안 더반리공대학 공자학원은 1만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양성했다. 일전에 공자학원 사생 50여명이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어 학습경력과 체험을 소개하고 습근평 주석과 중국정부가 아프리카 청년들에게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한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습근평 주석이 남아프리카를 재차 방문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