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차전이 열렸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马德里竞技)는 홈경기에서 그라나다(格拉纳达)를 3-1로 꺾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아틀레티코는 모라타, 데페, 마르코스 요렌테가 골을 넣었다.승리 후 아틀레티코는 프리메라리가 승점 1위를 차지했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추가시간 그라나다 수비수의 페널티지역에서의 실책을 틈타 모라타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공을 멈춘 후 낮게 슛하여 골망을 흔들며 교착상태를 타개했다.
62분 새뮤얼의 골문 앞 슈팅으로 원정팀인 그라나다가 동점골을 넣었다.하지만 5분 뒤 데페의 페널티지역 밖 중거리포가 다시 그라나다 골문을 열며 아틀레티코가 다시 앞서나갔다.추가시간 코레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해 상대 페널티지역 안으로 들어가다가 막혔는데 마르코스 요렌테가 공을 잡은 뒤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멋진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3-1로 달아났다.
이날 또 다른 경기에서 가디스는 홈에서 알라베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출처: 신화사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