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자가 흑룡강성교육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제39차 교사절을 적극 선전, 경축하기 위해 전국인재육인모범추천위원회는 2023년도 전국인재육인모범추천활동을 조직, 전개한 가운데 각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진지하게 심사, 최종 64명의 전국인재육인모범 후보자를 공식 발표했다. 공시시간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흑룡강성 할빈의과대학 교수 우파, 할빈시제17중학교 신구학교 교원 태혜 두명이 이에 선정되였다.

우파는 1962년 10월생으로 심혈관진료와 과학연구령역을 깊이 연구, 림상교학일선을 고수하며 전형적인 림상사례를 교수에 도입하고 전문령역의 진료지식을 제때에 갱신하여 독특한 교수풍격을 형성했다. 지금까지 96명의 박사생을 양성해냈는데 그 중 41명이 석박사 지도교수로 되고 5명이 국가급 인재계획에 선발되여 변강지역에 대량의 의학인재를 수송하였다. 그는 팀을 이끌고 현대 관상동맥 정밀진료의 세계난제를 해결해 관상동맥 급성사건 스텐트 삽입률 및 원내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고 우리 나라 강내 영상설비의 수입 의존을 돌파하며 관상동맥 개입 정밀진료체계를 구축 및 전국에 보급하였다. 그는 일찍 국가과학기술진보 2등상, 전국모범교사, 전국전문기술걸출인재 선진집단 리더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태혜는 1972년 3월에 태여나 30년간 담임 공작을 고수하고 학급의 모든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했으며 특히 한 부모, 리혼가정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에 관심을 돌렸다. 그는 '10신' 교육개혁모식을 적극 모색하여 '지혜와 정취, 령성과 활력, 웃음소리로 동심을 밝히는' 교수풍격을 형성하였으며 선후로 근 100편의 교육교수론문을 집필했다. 동시에 근 50개 국가급, 성급, 시급 과제연구를 조직, 참여했으며 '6개의 사고모' 관련연구는 전 시 명사작업실에서 널리 보급, 사용되였다. 또한 그는 여러차례 명사작업실 구성원을 이끌고 농촌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20차 당대표로서 그는 교정, 지역사회, 기업 등을 찾아 40여차례 당대회 정신을 적극 관철, 전달하였다. 그는 일찍 전국선진일군, 전국모범교사, 전국 38홍기수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