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목단강시 화물무역 수출입총액은 143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4% 증가했으며 수출입 증가률은 전성 동기 대비 1.8%포인트 높았다. 그 중 수출은 68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41.6% 증가했으며 수입은 75억 1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목단강세관이 시민에게 서비스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목단강세관 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가일층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할데 대한 세관총서의 관련 배치와 세관의 대외무역 안정화 규모화 및 구조조정 촉진에 관한 할빈세관의 전문 조치를 락실하기 위해 목단강세관은 관할구역의 대외무역 특점과 기업의 수요를 결합하고 감독 관리 통관절차 최적화를 중점으로 다국적 무역 편리화 촉진, 고수준 개방플랫폼 구축, 종합 서비스능력 향상 및 시장주체의 활력 자극 등 다섯가지 방면에서 '목단강세관 비즈니스환경 개선을 통한 대외무역 안정화 규모화 구조 최적화 17가지 조치'를 출범하여 목단강시 개방형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더욱 조력했다.

수출입화물 검사 

감독 관리 통관절차을 최적화했다. 다국적 물류의 원활한 류통을 추진하고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화물통관 전반 과정의 동적 모니터링을 실행하여 전반 수출입 통관시간을 단축했다. 속지(属地) 검사 효률성을 높이고 속지 검사 업무관리시스템 적용을 가속화했으며 예약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산물 수출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농산물 검사 록색 채널'을 설정했으며 명절 휴식일에도 '무휴일 근무'제도를 실시하여 신선하고 쉽게 부패하는 제품의 신속한 통관을 보장했다. 

다국적 무역의 편리화를 추진했다. RCEP 혜택 배당금 방출, 무서류(无纸化) 신청, 셀프 인쇄(自助打印) 및 스마트 심사 등 기업 혜택정책을 보급했다. 세금 징수 관리개혁을 심화하고 기업이 보험 보증, 관세 보증 보험, 종합 과세방식 등 세수 보증정책을 잘 활용하도록 지원했으며 특수 농산물 및 펄프(纸浆) 등 주요 산업에 초점을 맞춰 세수정책 조사를 수행하고 수출환급신고서, 송장 '무작성(免填报)'제를 실행했다. 스마트화 관리수준을 향상하고 관할구 가공무역기업의 지역산업이전(产业梯度) 승계를 지원하여 업태 갱신을 촉진했다. 

고수준 개방플랫폼 구축에 힘썼다. 개방플랫폼 기능확장을 지원하고 고품질 자원과 프로젝트가 목단강 보세물류센터(B형)에 집결하도록 안내하여 '통과 경제(过路经济)'를 '착지 경제(落地经济)'로 전환했다. 다국적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풍부하게 하고 디국적 전자상거래기업이 '보세 전시+온라인 거래' 등 방식으로 시장을 확장하도록 지원했다. 국제 항공화물 종합허브를 구축하고 목단강 항공통상구 국제 화물감독관리구의 기능 배치를 최적화하여 항공통상구 화물감독관리구와 보세물류센터(B형)의 상호 추진과 총괄 발전을 지원했다.

종합 서비스능력을 향상했다. '스마트 려객 검사(智慧旅检)' 건설을 추진하고 전자신고, 원격검사를 강화했으며 승객 통관시간을 지속적으로 단축했다. 과학연구장비 수입이 혜택을 받도록 돕고 대학 및 과학연구기관이 세금우대정책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지원했다. 스마트 관광건강서비스시스템을 개선하고 편리한 국제 관광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외무역 상황분석 및 세관 통계서비스를 강화하고 통계정보를 적시에 정확하게 공개했으며 핵심분야 및 주요 상품에 대한 상황 추적 및 추세 연구 판단을 수행하여 지역 경제 사회발전을 더 잘 지원했다.

시장주체의 활력을 자극했다. 세관 고급 인증기업 육성을 강화하고 '조정자(协调员)' 메커니즘을 실행했으며 중점기업에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적극적인 공개정책을 락실하고 기업이 규정 준수 및 자체 검사를 수행하도록 안내 격려했으며 오류 허용 및 수정에 대한 편리한 채널을 제공했다. 해외 기술성 무역조치의 변화를 모니터링 및 수집하고 목단강시 우위제품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판단하여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적재산권 세관 보호 전문행동을 수행하고 혁신 기업의 지적재산권 정책 홍보와 리스크 제시를 강화하여 자주 브랜드 지적재산권 세관 보호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권리보호에 대한 지도와 지원을 제공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