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6일, 동부작전구 기관을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동부작전구 전체 장병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신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며 신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고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안정시킴으로써 작전구 건설과 전투준비 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후 3시 15분경, 습근평 주석은 동부작전구 기관을 찾았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 주석은 동부작전구 장병 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이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습근평 주석은 창립 이래 국가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하고 조국통일을 수호하는 데 대한 동부작전구의 기여를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가 새로운 불안정 변혁기에 들어선 가운데 우리나라 안전정세의 불안정성과 불확정성이 증대되였다고 강조했다. 시시각각 사명과업을 명기하고 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견지하며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최선을 다하여 작전구 주전기능을 리행해야 한다. 전쟁과 작전계획을 심화하고 작전구 합동작전 지휘체계를 강화하며 실전화 군사훈련을 크게 틀어쥐고 전투승리능력을 다그쳐 제고해야 한다. 정치 차원에서 군사문제를 사고하고 처리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과감히 투쟁하고 투쟁에 능해야 하며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 당의 건설을 전면 강화하고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육과 '강군사상을 학습하고 강군사업에서 공을 세우는' 교육실천활동을 학습관철하는 것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격히 하며 부패를 반대하는 것을 항구하게 견지하고 기층의 토대적 업무를 실속있게 잘 틀어쥐며 작전구 당위원회 령도와 전투준비, 전투승리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과업을 잘 완성해야 한다.

장우협 등이 행사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