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할빈상담회 경제무역 투자협력계약 체결식 진행, 허근 량혜령 람소민 계약 체결 목격

16일, 제32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이하 '할빈상담회'로 략칭) 경제무역 투자협력계약 체결식이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겸 성장 량혜령, 성정협 주석 람소민 등이 계약 체결을 목격했다.  

성령도 장안순, 왕일신, 왕영강, 한성건 등이 함께 계약 체결을 목격했다. 

이번 할빈상담회에서는 국내외 무역, 투자유치, 대외협력 및 과학기술,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 등 인문분야를 포함한 총 50개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계약되였고 이런 프로젝트는 룡강 '4567' 현대산업과 관련이 있으며 계약금액은 481억 4100만원이다. 현재까지 흑룡강성은 국내외 기업과 총 224개 무역 투자 프로젝트를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845억 6300만원이다.

이번 할빈상담회는 '고수준 개방의 새로운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자'를 주제로 국내외 개방 협력 교류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내 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플랫폼을 통해 일련의 경제무역 투자 협력성과를 달성했으며 다양한 류형의 무역투자 협력계약 총액은 20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협력성과는 할빈상담회가 고품질 산업협력 및 투자촉진을 위한 플랫폼, 고품질 대외개방 플랫폼 및 국가의 중요한 국제 경제협력플랫폼으로 부상하도록 더욱 추진했다.

흑룡강성은 할빈상담회를 계기로 개방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경제 글로벌화의 대추세에 순응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봉사하고 통합하며 '중국-몽골-러시아 경제벨트'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개방플랫폼을 공동 구축 공유하며 손잡고 국내 국제 시장을 개척하여 경제무역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