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서 차지하는 장강삼각주의 지위와 작용을 깊이 인식하고 일체화와 고품질이라는 두 핵심 키워드를 둘러싸고 중점사업을 힘써 틀어쥠으로써 장강삼각주 구역일체화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부단히 효과를 거두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장강삼각주 구역일체화 발전이 중대 국가전략으로 승격된지 5주년이 되는 해이다. 5년래 상해, 강소, 절강, 안휘 등 세 성과 한 직할시는 일심협력하면서 손잡고 장강삼각주 구역일체화의 질 높은 발전이 새 단계를 향해 매진하도록 추진했다.

장삼각(상해)지혜네트워킹병원에서, 절강성에서 온 고녀사는 타지역에서 병을 보일 때 장삼각 일체화 시범구의 다구역 '신용+의료' 디지털 봉사를 시도했다.

세 성과 한 직할시가 다지역 타지 의료 진찰비용 직접 정산을 모색해서부터 지난해 년말까지 이미 장강 삼각주의 41개 도시, 만 5천여개 의료기구에 대한 보급을 실현하여 루계로, 련인수 1300여만명의 정산을 실현했다. 호적 이전은 더 이상 두 지역을 오고갈 필요가 없게 되였고 타지 주택 구매시 공적금을 인출 할 경우에도 '서류 없이'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장삼각 공중봉사 편리 공유가 다그쳐 추진됨에 따라 민중들에게 실제적인 획득감을 선물하고 있다.

최근 한동안 상해-소주-호주 철도 남순 구간의 현장 건설은 다그쳐 추진되고 있다. 상해-소주-호주 철도는 장삼각 일체화 발전의 중대한 프로젝트로서 준공 후 상해와 소주, 호주 등 장삼각 중점도시들을 련결하는 중요한 철도 운수 통로로 될 전망이다.

절강성 호주시민인 오동금은 최근 2년간 호주의 교통은 날로 편리해져 고속철을 리용하거나 자가용을 리용하거나를 막론하고 장삼각 각지로 가는 데 기본상 한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말까지 장강삼각주 철도 운영 로정은 만 3천여 킬로메터에 달했다. 그중 고속철은 6700여킬로미터에 달해 전국의 1/6을 차지했다. '궤도우의 장삼각'이 부단히 속도를 올리면서 구역 일체화 발전을 위하여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안휘성 합비시에 위치한 중국과학기술대학의 국가 동보 복사 실험실은 우리나라의 첫번째 국가급 실험실이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온 사용자들은 이 곳을 찾아 실험을 진행한다. 그중 장강삼각주의 대학교와 기업이 총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상해화동리공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소상은, 과제팀을 이끌고 수소 에너지 분야의 과제 실험을 진행 중에 있다. 소상은, 이쪽의 테스트는 실험 샘플중의 일부 비교적 관건적인 원소를 분석하는 데서 매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 플랫폼은 전국적으로 두세대밖에 없다. 사람들은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에 전반 장강삼각주 과학연구의 발전을 매우 유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강삼각주는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산업혁신의 선봉'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년래 장강삼각주의 세 성과 한 직할시는 상해를 선두로 체제기제를 한층 더 건전히 하도록 협동하고 과학기술 혁신 공동체 건설을 다그쳐 추진했다.

상해 장강과학성에 본부를 둔 장삼각 국가과학기술혁신센터는 개혁의 '시험전'으로 불리운다. '프로젝트 경리제' '단체 주식투자 참여' '자금조달과 투자 결합' '산업과 교수 융합' 등 혁신조치를 통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원을 배치하며 장강삼각주 역내 대학교, 연구소와 접목하여 관건적인 핵심기술 공략 실시에 참여하도록 추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술성과 전환을 추진했다. 장삼각국가기술혁신센터의 담서종 부주임은 산업에 무엇이 부족하다면 우리는 무엇을 포석하여 우리의 기술이 부단히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진함으로써 최종 많은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경주로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개혁개방의 최전방에 서있는 장강삼각주는 강대한 합력을 응집하고 고품질 발전의 '선줄군' 역할을 과감히 감당하면서 일체화 발전에서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 맹위는 장삼각 과학기술 혁신 공동체의 합동 공략 계획을 깊이 실시하고 전통산업의 승격과 이전을 추진하며 도시간 우세보완과 상하류 협동을 강화함으로써 장강삼각주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근성과 안전 수준을 전면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