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어린이들, 명절 축하합니다!

2023-06-01 13:01:28

어린이들은 사탕을 먹으며 아이스크림을 달라 떼질쓰고 발뒤축을 들고 키가 이만큼 컸으면 한다. 죄꼬마한 머리 속에는 언제나 질문들이 가득 들어있다. 아이들의 세상에는 고민이 없고 주위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천진함과 그들에게만 속하는 정취가 있는 것 같다. 동년은 오색찬란한 것이고 동심은 소중한 것이다. 어린이들의 명절을 축하한다. 

"엄마, 나비는 왜 날아요?"

작은 머리 속에 큰 의문이 들어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서 '10만가지 질문'의 집중 습격을 받는다. "나비는 왜 날가요? 바다물은 왜 짜지요? 해는 왜 지는가요? ..." 학부모들은 당황하고 어리둥절해진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과 지식에 대한 탐구는 아이들이 세상과 대면하는 첫 걸음이다.

"아빠, 난 수족관에 가고 싶어요."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는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일환이다. 어린이들에게 놀이터, 수족관은 필수이다. 회전목마를 탄 작은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 돌고래의 대가리를 가리키며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귀여운 모습, 롤러코스터를 타겠다고 떼를 쓸 때의 고집스러운 표정... 이런 것들은 동년의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