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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신종 코로나 '2차감염'증상은 가볍고 중의학의 풍열감기 특징으로 출현

2023-05-22 10:26:08

당면 류행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XBB계렬 변이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주이다. 연구에 따르면 초기 류행했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비해 확산력과 면역탈출력이 뛰여나지만 병원력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다.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과 왕귀강주임에 따르면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 고령로인,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 기초질환 환자들이 림상적으로 중점보호대상이다.

'2차감염'증상은 매우 가볍고 중의학적으로 풍열감기의 특징을 보인다. 북경중의병원 류청천 원장은 2차감염 환자들은 목이 아프거나 가벼운 기침, 미열 등 풍열감기증상이 따르는데 풍열감기 치료약물을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고 미열자가 풍열감기 치료약물을 쓰면 증상이 점차 사라진다고 소개했다.

양열성 체질인 아동과 청소년들은 패스트푸드나 탄산음료를 식용하면 체내에 열이 쌓여 신종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이 크게 증가한다. 그리고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지내고 음식을 담백하게 먹도록 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예방처 왕려평 연구원은 방역책을 개정한후의 국내 예방통제목표는 건강을 확보하고 중증을 방지하는것이기에 로인 특히 80세이상 로인에 대해서 인원밀집장소를 피하고 평소에 손위생에 주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방호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권장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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