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조사연구시 강조
무형문화재 보호 전승 리용 강화하고
문화박람사업 발전시켜 룡강의 진흥에 조력해야
왕지군 참가
5월 18일은 국제박물관의 날이다. 흑룡강성위 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은 성박물관을 찾아 문물보호, 력사문화전승 등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그는 "문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과 산서 운성박물관을 고찰할 때 한 중요지시를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의 '보호제일을 견지하고 관리를 강화하며 가치를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문물을 활용하자'는 사업요구를 참답게 락착하고 무형문화재의 보호, 전승, 리용을 강화하며 문물의 연구와 해석, 전시수준을 제고하고 지역 력사문화의 영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문화박람사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룡강문화의 진흥을 가속화하는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허근은 '흑룡강박물관 투어' 온라인 플랫폼을 관람하였다.
허근은 요하 소남산 유적지에서 출토한 문물전을 관람하였다.
허근은 '20세기초 할빈사회생활전' 거리풍경복원전시장을 관람하였다.
흑룡강성박물관에는 현재 각종 소장품이 63만여점 있는데 다민족이 모이고 여러가지 문화가 융합된 흑룡강의 선명한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허근은 청나라 진품관, 요하 소남산 유적지에서 출토한 문물전 등 전시장을 찾아 문물 수집과 보호, 전시 및 전람 등 업무를 상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박물관은 인류문명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전당이므로 국내와 국제의 선진경험을 학습, 참고하고 보호우선을 견지하며 룡강 문물자원의 발견과 발굴, 집결과 분류, 보존과 보관, 회복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러 경로를 통하여 문화박람제품의 공급을 풍부히 해야 한다. 전시배치를 최적화하고 소장품의 질을 제고하며 문물해석을 잘하고 문물이야기를 잘 들려주며 현대정보기술을 운용하고 창의디자인능력을 강화하여 소장한 문물을 활성화해야 한다. 박물관 교육, 연구, 전시 등 서비스 기능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살아있는 소장 자원을 잘 사용하며 문화박람 서비스 형태를 혁신하고 문화관광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여 인민대중에게 더욱 좋은 혜택을 주어야 한다.
허근은 흑룡강성박물관에 진렬된 전시품을 관람했다.
허근은 소장품과 전시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허근은 성박물관에서 문물보호, 력사문화전승 등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왕지군, 하량군, 우홍도, 한성건과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