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맞춤형 협력 전형경험 목록에 들어가 전국에 보급되고 과학기술부로부터 동북진흥 시범구로 확정되여 련이어 국가부서에 등록된 심천(할빈)산업단지(심합산업단지로 략칭)는 '심천 유전자'와 '심천할빈속도'로 맞춤형 협력 본보기로 부상됐다.

지난 4월 18일, 기자가 심합산업단지에 들어서자 심천(할빈)산업단지투자개발유한공사 부총경리 허화는 "올해 들어 6개 새로운 기업이 단지에 입주했고 지금까지 단지 루적 등록기업은 552개, 등록자본금은 190.86억원에 달한다. 정식 계약을 한 곳이 58곳이고 입점률이 82.35%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2021년 10월부터 가동되여 1년반이라는 짧은 기간에 82.35%의 입점률을 실현했고 그중 디지털 경제 산업 비중이 70.4%에 달했는데 이 두 데이터는 심천-할빈 산업단지의 '남다른 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심합산업단지는 시작부터 특별했다. 심천 할빈 협력에서 첫번째 '영지경제' 프로젝트로 '정부인도, 기업주체, 시장운영, 윈윈을 이루'는 원칙에 따라 심천시 국유기업 심천시 특별구건설발전그룹유한회사(특별구건설발전그룹으로 략칭)과 할빈 수력투자그룹유한회사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심천(할빈)산업단지개발유한회사를 건립하고 쌍방이 인원을 파견하여 관리팀을 구성하여 심합산업단지를 관리한다. 

두 도시의 힘을 합쳐 심합산업단지의 최초 프로젝트를 가동-과학기술 혁신 본부 건설과 발전이 기적을 이루었다.

40여년전 '심천 속도'는 '3일에 한층 건물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두 도시가 협력한 이래 심합산업단지는 '심천속도'를 본보기로 '심천할빈속도'를 창조했다.

"'심천할빈속도'는 주로 3개 방면에서 구현된다. 첫째, 행정심사속도가 빠르다. 둘째, 건설속도가 빠르다. 셋째, 과학적인 판단이 빠르다. 허화는 "2019년, 하루만에 회사등록을 완료하고 5일 만에 시공허가를 받았다. 할빈신구 당시의 심사속도는 심천과 어깨를 겨룬다. 건설에서 460일만에 43만평방미터의 추제공사를 건설했는데 환산하면 '2일에 1층'건물을 건설한 셈이다"고 말했다.

"하고자 하는 일은 신속하게 결책을 내린다. 망설이지 않고 한다면 한다. 이런 과학적으로 결책을 내리는 사업작풍이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심천(할빈)산업단지 투자개발유한회사 종합관리부 장종영 부장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할빈수력투그룹에서 회사에 파견한 구성원 중 한명이다. 지난 4년동안 그는 심천에서 파견해온 '9명관리팀'한테서 열심히 노력하고 대담하게 혁신하는 심천정신을 배웠다고 한다. 례를 들면 2022년 3월 12일, 심합, 과학혁신본부프로젝트 2기공사가 착공됐다. 이는 코로나19기간 최초로 재개한 건설 프로젝트이다. 이는 할빈시에서 자연 저온 시공의 제한을 돌파하고 시공방법을 최적화하는데 새로운 경험과 참고를 제공해 할빈시의 롤모델로 부상됐다. 따라서 할빈시에서 4월중하순 토지가 풀린후에야 다시 공사를 회복할수 있는 전통사고 방식을 개변했다. 

"심합산업단지가 보다 잘 발전하려면 반드시 할빈의 자원우세와 심천의 도전성신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허화는 심합산업단지는 줄곧 '심천리념'과 '심천표준'으로 건설을 추진해 심천을 좋은 경험과 방법 126개를 실천에 옮겨 현재 행정심사, 도시건설, 투자유치개혁, 인재 개인소득세 등 방면에서 신구개혁의 '시험구'로 됐다고 밝혔다.

"우리를 '우물'에 비유한다며 심천은 우리의 수원지이고 심천의 물을 유치해 얼음 도시인 할빈의 발전에 조력한다." 허화는 현재 심합산업단지는 '7개 도우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는 신구정부와 손잡고 '기업을 도와 시장을 개척한다", "기업을 도와 자금을 해결한다", "기업을 도와 인재를 유치한다", "기업을 도와 공급을 보장한다", "기업을 도와 전시를 개최한다" 등 7개 방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량호한 경영환경은 '강한 힘'을 방출하여 점점 더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의 발길을 모은다. 따라서 '남다른' 심합산업단지도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심합산업단지에서 1시간 참관하고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8월 11일 흑룡강 기안과학기술유한회사 현판식에서 기안과학기술유한회사 제향동 회장이 한 말이다. 이는 심합산업단지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는 룡강판 심천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심천(할빈)산업단지투자개발유한회화 회장 봉균형이 말했다. 심합산업단지는 지난 3년간 산업을 육성하고 인재를 유치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경주로'는 줄곧 변하지 않을뿐 점점 더 넓어지고 좋아 질 것이다. 현재 심합산업단지 과학기술부서는 동북진흥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심합산업단지의 새로운 발전, 심천 '20+8'산업과 할빈과의 협력, 심천 할빈 '산업영지' 협력 메커니즘 등 3대 기회를 틀어쥐는데 지지를 하고 있다. 기회앞에서 적극적으로 계확하고 주동적으로 전개하며 하루빨리 심합산업단지를 룡강판 '심천만'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