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콜드체인 컨테이너가 14톤의 러시아 랭동 대구를 가득 싣고 할빈종합보세구에 도착하여 통관 테스트를 완료했다. 할빈종합보세구에서 러시아 랭동 해산물을 수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종합보세구 '빈해 1호' 러시아 랭동 해산물 콜드체인 운송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가동을 의미한다.
4月14日,一冷链集装箱满载14吨进口俄罗斯冷冻狭鳕鱼顺利运抵哈尔滨综合保税区,完成了通关测试。这是哈尔滨综保区首次进境俄罗斯冷冻海产品,实现了零的突破,标志着综合保税区“滨海一号”俄罗斯冷冻海产品冷链运输项目成功开通。
이 화물들은 할빈-러시아정기화물렬차회사에서 구입하여 운송하며 할빈세관 및 산하 빙성세관, 시 상무국, 종합보세구, 향방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블라디보스토크-수분하-할빈 러시아 랭동 해산물 콜드체인 운송 통로를 성공적으로 뚫어 러시아 출발, 국경 검사 및 종합보세구 통상구의 세관 신고에 대한 일련의 문제를 해결했다. 이 통로의 개통으로 베링해협에서 고품질 해산물이 러시아를 통해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새로운 륙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운을 부분적으로 대체할 것이다.
这批货物由哈俄班列公司购买并承运,在哈尔滨海关及所属冰城海关、市商务局、综保区、香坊区的大力支持下,成功打通了海参崴——绥芬河——哈尔滨俄罗斯冷冻海产品冷链运输通道,解决了俄方启运、边境查验、综保区口岸报关的一系列问题。这一通道的打通,为白令海峡高品质海产品经由俄罗斯进入国内提供了新的陆路物流解决方案,将对海运形成部分替代。
이번 '빈해 1호'의 개통은 흑룡강성 대러시아 무역 편의화 수준을 빠르게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기업은 필요에 따라 최적의 물류 경로를 선택할 수 있어 통관 효률성을 크게 높이고 통관 시간을 단축하며 물류 및 창고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本次“滨海一号”的开行有利于快速提升黑龙江对俄贸易便利化水平,企业可以根据需要自行选择最佳物流路线,将极大提升通关效率,压缩整体通关时间,有效降低物流和仓储成本。
'빈해 1호'의 첫번째 시험운행이 순조롭도록 보장하기 위해 할빈세관의 강력한 지도하에 빙성세관은 기업 수요를 깊이 리해하고 사전에 운송 경로, 화물 특성 등에 따라 스마트 세관 건설에 의존하여 데이터 전자 전송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맞춤형 통관 감독 방안과 모델을 제정하고 입국통상구 세관, 종합보세구 관리위원회 등 부서 련동작업을 추진하며 철도통상구, 종합보세구의 '통상구 보세구 통합' 모델을 리용하여 종합보세구의 수입육 지정 감독장소 정책의 장점을 살려 운송, 저장 중 어려움과 막힌점을 동시에 해소하며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전 과정에 걸쳐 화물 상태와 도착 상황을 추적하고 '록색통로' 및 전용창구을 설치하여 '예약 통관' 및 사전 심사 등 편의조치를 실시하여 콜드체인 화물의 효률적이고 신속한 통관을 보장했다.
为保障“滨海一号”首试顺利,在哈尔滨海关有力指导下,冰城海关深入了解企业需求,提前根据运输路线、货物特点等情况,依托智慧海关建设,充分发挥数据电子传输对碰等优势,量身定制通关监管方案和模式;推动入境口岸海关、综保区管委会等部门联动作业,利用铁路口岸、综保区“港区一体化”模式,发挥综保区进境肉类指定监管场地政策叠加优势,同步消除运输、仓储中难点与堵点;安排专人全程跟踪货物状态和运抵情况,设立“绿色通道”及专用窗口,实施“预约通关”、先期审核等便利措施,确保冷链货物高效、快速通关。
다음 단계에 할빈종합보세구는 할빈의 대러협력중심도시 기능을 발휘하여 대북개방도시를 건설하는 업무요구에 따라 '전 러시아의 상품을 사서 전국에 판매한다'에 립각하여 '빈해 1호' 프로젝트의 사업확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대통로'에 의거하여 '대물류'를 발전시키며 '대물류'를 통해 '대산업'을 발전시키고 투자유치를 강화하며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점차적으로 할빈종합보세구의 러시아 랭동해산물 보세창고, 분배집산, 보세가공을 실현하여 특색이 뚜렷하고 우위가 뛰어나며 경쟁력이 강한 대러협력 기둥산업을 건설할 것이다.
下一步,哈尔滨综保区将发挥哈尔滨对俄合作中心城市功能、打造向北开放之都的工作要求,立足于“买全俄,卖全国”,全力支持“滨海一号”项目壮大业务,积极拓宽俄罗斯优势商品进境通道,依托“大通道”发展“大物流”,通过“大物流”发展“大产业”,强化招商引资,延伸产业链条,逐步实现俄罗斯冷冻海产品在哈尔滨综保区的保税仓储、分拨集散、保税加工,打造特色鲜明、优势突出、竞争力强的对俄合作支柱产业。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