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4·15' 전민 국가안보교육의 날 전시 참관, 현장 교육활동 전개 시 강조
총체적인 국가안보관 확고히 세워야
새로운 안보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 보장해야
량혜령, 람소민, 왕지군 등 활동에 참가
제8회 전민 국가안보교육의 날인 4월 15일 흑룡강성위 당교에서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학습 관철 주제교육 독서반에 참가하여 학습하던 허근, 량혜령, 람소민, 왕지군 등 성급 령도간부들이 흑룡강성 국가안보 및 비밀고수 경시교육기지를 찾아 '4·15' 전민 국가안보교육의 날 전시를 참관하고 현장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허근은 "주제교육 업무배치와 결합해 국가안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총체적인 국가 안보관을 확고히 세우며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하고 국가의 '5대 안보'를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며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북방장벽을 구축하여 국가의 주권, 안보, 발전 리익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 등은 흑룡강성 국가안보 및 기밀고수 경시교육 기지에 도착하여 전시회를 주의 깊게 참관하고 보고 설명을 듣었으며 때때로 관련 상황을 질문했다. 허근은 "국가안보는 민족부흥의 근간이고 사회안정은 국가강성의 전제"라고 지적했다. 제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전반적인 전략적 사고와 넓은 세계적 안목으로 국가 안보문제를 깊이 파악하고 창조적으로 총체적 국가 안보관을 제시함으로써 신시대 국가 안보업무를 잘 수행하는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기본적 준수를 제공했다. 전성 각 지, 각 급 령도간부는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두개 대국'을 가슴에 새기며 '국지 대자'를 명기하고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의 풍부한 함의와 실천적 요구를 깊이 리해하며 우환의식을 확고히 하고 책임담당을 강화하며 국가안보에 관한 당중앙의 중대한 결정과 배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실제 행동으로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현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동시에 중시하고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것을 진흥발전 각 방면의 전 과정에 관통시키며 '국가보안법', '비밀 고수법' 등 법률 법규를 전면적으로 관철 락실하고 마지노선사고를 강화하며 방범의식을 제고하고 선수를 잘 두며 주동전을 잘 치르고 각종 위험도전을 효과적으로 예방 해소하며 정치안보, 경제안보, 사회안보, 인민안전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 국가 안보교육을 강화하고 각 급 국가 안보교육기지 건설을 잘 수행하며 국가안보교육의 날 행사를 매개로 다양한 형태의 홍보 및 교육활동을 널리 전개하여 국가안보의식과 비밀 고수의식을 제고하고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강력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국가안보업무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고 각급 당위(당조)는 국가 안보업무책임제를 엄격히 시행하며 국가안보위험 연구 판단, 예방 통제 협동, 예방 해소 메커니즘을 더욱 개선하고 능력 작풍건설을 심도있게 전개하여 고품질 국가 안보대오를 구성하고 강력한 국가 안보유지업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올해 국가 안보교육의 날 주제는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을 관철하고 국가 안보의식과 소양을 제고하며 새로운 안보구도를 통해 새로운 발전구도를 보장하는 사회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15일 흑룡강성위, 성 인대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성규률검사감독위원회, 성법원, 성검찰원, 성군구 등 기관과 전성 각지에서 국가안보교육의 날 주제 전시활동을 전개하여 국가 안보지식을 다차원적이고 전경식(全景式)으로 선전하여 전사회의 국가 안보의식을 제고하며 전민이 참여하는 국가 안보업무구도 형성을 추진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