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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흑룡강 주재 전국정협위원 할빈으로 귀환

2023-03-13 15:15:33

11일 저녁, 전국정협 14기 1차 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원만히 완수한 일부 흑룡강성 주재 전국정협위원들이 CA1639 항공편을 리용해 북경에서 할빈으로 귀환했다.

소식에 따르면 회의기간 27명의 흑룡강성 주재 전국정협위원들은 회의 각항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회의 의정과 일정 배치에 따라 전국 정협 상무위원회 업무보고, 제안업무상황보고를 진지하게 심의했으며 정부업무보고 등 각항 보고를 깊이있게 토론했다. 그들은 중국식 현대화 추진과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첫 걸음을 잘 뗄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향촌진흥의 전면적 추진, 국가 식량안보의 확보, 과학기술혁신 강화 및 취업, 양로, 교육, 문화 등 경제와 사회 발전과 인민대중이 관심하는 초점 문제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론의하고 견해를 내놓았으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3월 10일까지 총 100건(그중 개인 제안 74건, 공동 제안 26건)의 제안, 5편의 대회 서면 발언, 10편의 사회상황과 민의정보를 제출했고 소조합동회의에서 1차 발언하고 소조회의에서 95차 발언해 국가를 위해 직책을 수행하는 책임과 인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초심을 실천했다. 동시에 성급 이상 매체 인터뷰를 172회 접수하고 4명이 관련 간행물에 7편의 글을 발표해 룡강의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룡강의 좋은 목소리를 전파했다.

"발전의 성과가 확고한 자신감을 수립하고 아름다운 청사진이 사람을 분발시킨다." 위원들은 일치하게 전국정협 14기 1차 회의는 정신을 분발시키고 고무적이며 힘을 결집시키고 단결분투하는 대회였다고 인정했다. 위원들은 모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자신의 맡은바 직책에 립각하고 실제 업무와 결부시켜 전국 량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선전하고 관철하며 실행하는 동시에 책임을 가슴에 새기고 짊어지며 실천하며 건언자정(建言资政)과 공감대형성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고수준의 직책리행으로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 사회주의현대화강성의 전면적 건설을 위해 더욱 많은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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