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은 중국 제45번째 식목절이다. 12일 오전, 흑룡강성 림업초원국은 할빈시 림업초원국, 할빈시원림록화센터와 련합하여 할빈시 스탈린공원에서 '식목의무 리행·아름다운 중국 공동 건설' 식수절주제홍보활동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흑룡강 전민 의무식목망'을 통해 의무식목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자원봉사형 책임을 다한다는 형식을 위주로 하는 의무식목활동에 참가할 3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활동현장.
최근년간 흑룡강성은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다양한 형식의 의무식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인터넷+의무식목'를 적극 추진하며 전민 의무식목의 책임을 다하는 경로를 혁신하고 있다. 2022년, 전성적으로 의무식목기지 244개를 새로 건설했고 의무식목접대점 347개를 새로 설립했으며 전민 의무식목망 플랫폼을 통해 전민 의무식목리행증서 1만 9000개를 발급했다. 2023년 초, 전성은 이미 64개의 의무식목활동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전성의 의무식목업무는 상시화, 체계화를 향해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으며 생태문명의 씨앗은 이미 대중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렸다.
홍보현장은 시민들의 주목을 끌었다.
활동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공원 내의 시민, 관광객에게 전민 의무식목리행책자와 의무식목홍보가방을 나눠주었고 식목절의 유래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식목조림 관련 법률과 법규를 보급하여 법에 의한 식목의무 리행의 전민 책임의식을 증강시켰다. 또한 흑룡강 전민의무식목망에서 발표한 의무식수리행활동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사회대중들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대로' 의무식목활동에 참가하는 요구를 만족시켰다. 또한 전민 의무식목의 8가지 책임을 다하는 형식을 세심하게 해석하고 사회 대중들이 다양한 책임을 다하는 형식의 의무식목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호소하여 전 사회가 식목조림을 관심, 지지하고 참여하는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어린 자원봉사자가 생태리념을 선전하고 있다.
활동이 끝난 뒤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은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생태문명리념을 수립하여 주변 사람들을 국토록화행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이끌어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