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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중기' 구축

2023-03-10 12:40:53

정부업무보고에서는 현대화산업체계를 다그쳐 건설하여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제조업의 중점산업사슬을 둘러싸고 량질자원을 집중하여 관건핵심기술난제해결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전통산업과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수준을 적극 향상시킨다. 디지털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상시화감독관리수준을 향상시키며 플랫폼경제의 발전을 지원한다.

정부업무보고는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는 경로를 알려주었다. 정부업무보고는 전국인대 대표들과 룡강의 경제발전을 관심하는 사회 각계 인사들의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모두들 흑룡강은 현재 산업진흥의 길에서 전진하고있다고 표시했다. 중국제일중공업, 할빈전기그룹, 중선중공업 룡강광한가스터빈유한회사 등 '대국중기'(大国重器)들이 적극적으로 산업안전 책임을 맡고 있으며 산업 디지털화를 중점으로 디지털 기술로 전통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있다.

산업 체인 안전의 중임을 짊어지다

국가의 중요한 장치인 가스터빈은 전략적인 첨단 장비로 장비제조업의 '왕관위의 명주'라고 불린다. 림풍 전국인대 대표, 중국선박그룹유한회사 제703 연구소 소장은 이렇게 말했다. 최근년간 중국선박집단유한공사 제703 연구소는 선박 및 공업용 가스터빈의 자주적연구개발과 디지털화제조 등 면에서 많은 개척적인 사업을 전개하였다. 국내 첫 천연가스 장거리송전선에서의 가스터빈 압축기, 해상플랫폼용 25 메가와트 이중연료 가스터빈 발전기, 공업형 저배출 가스터빈 발전기 등 '대국 중요장비'가 잇달아 공업 운행에 투입되여 국외독점을 타파함으로써 우리 나라 가스터빈장비산업의 자주적이고 급속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과학기술의 자립자강만이 새로운 발전구도의 구축에 힘을 보태고 발전의 안전주동권을 증강할수 있다. 륙문준 전국인대 대표 겸 중국제일중공업그룹 부총경리는 최근 몇 년 동안 매년 주요 고객을 방문하고 업계 전문가와 학자들을 만나 업계 발전 추세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연구를 적극 전개하여 신제품의 개발과 과학연구성과의 응용을 효과적으로 촉진하여야 한다. 특히 할빈 자동차 3문 4호 1000 메가와트 e 원자력 발전 터빈 유닛의 모든 회전자 단조 부품을 락찰받아 중국 대형 주조 단조 업계에서 기술 및 시장 우위의 지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디지털화가 전통 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다

담대청은 할빈전기기계회사 부총공정사이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이 '삼화'는 전통 산업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담대청은 장비제조업의 발전과정을 보면 대국중기의 건설은 '3 화'를 떠날수 없다고 말했다. 미래를 지향하여 그들은 한층 더 '삼화 (三化)'를 추진하고 장비제조업의 업그레이드에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다. 우선 산업 디지털화를 진행해야 한다. 전체 산업사슬과 생산 전 과정의 디지털화, 즉 연구개발 디지털화, 설계 디지털화, 공정 디지털화, 생산 디지털화, 관리 디지털화, 제품 라이프사이클 운영 서비스 디지털화 등을 실현해야 한다. 디지털화, 빅데이터 형성을 건설하는 동시에 네트워크화를 구축하고 지역 클라우드와 전문 클라우드 건설을 전개하여 전면적으로 네트워크화를 실현하며 산업 과정과 단계의 디지털 '외섬'을 유기적으로 련계하여 전체 효률을 제고한다. 전면적인 디지털화와 네트워크화의 기초 위에서 시스템 학습력, 계산력, 분석력 등을 향상시켜 지능화 수준을 높인다.

디지털화방식의 전환은 중국제조에 심각한 변혁이 일어나도록 추진하였다. 림풍대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15년부터 703 연구소는 디지털화전환방면의 탐색과 실천을 진행하고 룡강광한디지털화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고 선진적인 디지털기술을 채용하여 가스터빈의 연구개발과 설계, 생산제조, 서비스보장의 일체화 플랫폼을 구축해서 데이터로 비즈니스와 관리 혁신을 추진하여 제품 개발 주기를 25% 단축하고 운영 원가를 20% 춘다. 생산 효률은 33% 향상되고 품질 추적률은 100%에 달한다.

흑룡강성공업정보화발전센터 주임 정현생은 정부업무보고를 경청한후 매우 격동했다. 그는 디지털화, 현대기술이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동하고 '제조'에서 '지능제조'로 매진하는 것은 흑룡강성이 산업 진흥을 가속화하고 '대국중기'의 위용을 다시 진작시키는 관건이라고 말했다.

정현생은 우리 성은 자립자강의 과학기술체계와 안전하고 통제가능한 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갖춘 일련의 혁신제품을 개발하며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강인성과 안전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 공업정보화발전센터는 공업 인터넷 표식 해석 '스파크, 체인 네트워크'등 디지털 인프라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응용을 대규모로 보급하며 기업 간, 지역 간, 업종 간 데이터 공유와 공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데이터 표준 규범, 데이터 요소 유통과 거래 제도의 제정을 추진하고 룡강데이터 자원의 각 분야에서의 개발과 리용을 확대하며 룡강특색 디지털경제 핵심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한다.

정현생은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성 공업정보화발전센터는 대경유전, 중국제일중공업, 중항하비, 할빈전기 등 중점 국유기업을 도와 제조업 디지털화 전환 모델을 구축하고 노드형 표지 해석표준을 구축하여 룡강공업제조의 새로운 기점을 선도한다.

산학연용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다

정부업무보고를 연구하고 읽은 뒤 흑룡강성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소장 겸 연구원인 손호진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흑룡강성의 제조업기업은 마땅히이 시기를 틀어쥐고 과학기술혁신에서의 기업의 주체역할을 발휘시키며 리더기업이 혁신련합체를 결성하는것을 지지하여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을 이끌고 앞당겨 자체의 생산라인과 제품에 적응성 조정을 진행하고 본성의 대학교와 과학연구연구소가 밀집되여 과학연구실력이 풍부한 우세를 리용하여 과학연구력량의 최적화배치와 자원공유를 추진하였다.

줄곧 '중국 제조업 제1중지'를 건설하는 중국 제1중공업은 최근 몇 년 동안 설계연구개발 플랫폼, 제조 기지 기술 전환 플랫폼, 전략적 협력연구개발플랫폼, 협동 고객 응용 기술 서비스 '4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총괄하여 중국의 제일중공업 구축을 도와 '산학연용' 일체형 과학기술 혁신 모델을 형성하였다. 륙문준대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제일중공업은 시스템을 통해 '명단공개', '군령장'제도 및 기술, 연구개발인원 항목배당 및 초과리윤 공유 중장기격려메커니즘을 실시해서 "4단계 + 4 종류 + 6 실 + 1 경기"를 주체로 하는"4461"과학기술 혁신 동력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혁신 창조를 기업의 과학 연구와 생산의 전 과정에 깊이 융합시켜 기업의 혁신 시스템 개혁을 추진했다. 청화대학, 할빈공업대학 등 대학과 합작하고 중핵, 중광핵, 할빈전기 등 중앙기업그룹과 공동으로 다기업 로동모범 혁신 작업실 련맹을 결성하여 첨단장비, 신소재 등 우위분야에서 일련의 난제를 돌파하고 관건핵심기술 공략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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