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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 알파인스키 감독 리운봉 대표: 스포츠강국 건설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2023-03-12 09:42:36

대상성 협력은 일종 신형의 다지역 협력 모식으로 이같은 협력 방식은 전반 분야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이도 다차원적 협력 모식이다. 대상성 협력 기제의 견인하에 동북지역 빙설경제 특히 동계 경기 종목은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했고 청소년들의 빙설경기종목 예비인재 선발에도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3월 6일 전국인대정협회의 참석차 북경에 온 리운봉 대표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88년'생 알파인스키 감독 리운봉 대표가 알심들여 준비한 건의는? 신임 대표로서의 야심찬 각오, 건의 준비 뒤이야기까지 속시원히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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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운봉 대표

전국인대 대표 당선 소식에 영광을 시간이 갈수록 책임감 ↑

"기층의 신임 대표로서 인민대회당으로 향할 때 저의 마음은 설레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복잡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선출됐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영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책임감을 더 많이 느낍니다. 기층의 목소리를 국가에 반영하고 정책을 도입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책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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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인재 훈련시 리운봉 대표

스포츠 강국 전략 조치 주목

대상성 협력관계 구축→

설상 스포츠 종목

예비인재 선발 지역 범위 확대

올 인대정협회의에서 제가 주목한 것은 스포츠 강국 전략 조치입니다. 올해 저는 '대상성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설상 스포츠 종목 예비인재 선발 지역 범위를 확대할 데 대한 건의'를 준비했습니다. 건의를 준비할 때 마침 흑룡강성에서 알파인 스키 선수권 대회가 진행중이였습니다. 저는 팀을 이끌고 시합에 참가해야 했고 경기 로선 설계도 해야 했기에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오전에는 시합을 하고 오후에는 조사 연구를 했습니다. 이 주제의 건의는 지난 10년간 코치로 근무해 오면서 부딪힌 문제, 즉 인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비추어 흑룡강성의 관련 부문을 방문하고 또 현과 시의 다른 감독들과 의사를 나누면서 경기장 현장의 의견도 들어보면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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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역 지리적 우세에 비해 설상 종목 예비인재 부족 

빙설 경기 종목 발전 과정에 동북지역은 특유의 지리적 환경 우세를 갖고 있지만 설상 종목 예비 인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페단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설상 예비 인재 대상성 협력 방식을 건립하는 것은 량방향적입니다. 이같은 상황에 비추어 한면으로 대상 협력 도시와 련계하여 설상 예비인재를 발굴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동시에 다른 한면으로 남부의 경제발달 지역에 인재 류동 기제를 건립하여 공동 운영 모식으로 설상 예비 인재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설상 종목 예비 인재 대상성 협력 관계를 건립하려면 제도적 설계가 있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스키는 재차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알파인스키는 설상 종목의 토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알파인스키 운동을 시작한 시기가 비교적 늦고 예비 인재 기수도 적어 국제적으로 중하위 수준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알파인스키 훈련을 통해 설상 기타 종목으로 전향한 선수들은 국제경기에서 수차 메달을 목에 걸었고 국가를 위해 영예를 떨쳤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비추어 관련 정책을 제정 완비화하여 설상 종목 우세가 뚜렷한 지역이 설상 종목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와 손잡고 대상성 협력 관계를 건립하도록 인도 고무하여 강자와 강자간 련합으로 우세 보완을 실현하고 설상 예비인재 기지를 공동 건설함으로써 체육강국 건설을 위해 기여할 것을 국가 관련 부문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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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예비인재기지 건설, 국가를 위해 빙설 종목 인재 수송

설상 종목 예비인재 대상성 협력관계 건립은 피할 수 없는 추세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전민건강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청소년 체육 사업을 강화하며 군중체육과 경기체육 전면 발전을 추진하여 체육강국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에서는 빙설체육, 빙설장비, 빙설문화 등 산업 발전을 다그치고 선수, 감독, 관리인원 등 빙설인재를 육성 장대시켜야 한다고 제출했습니다. 빙설예비인재기지를 건설하는 목적은 주로 성과 국가를 위해 빙설 경기 인재를 수송하기 위한 데 있습니다. 그 책임은 학강시와 같은 시급 설상 종목 훈련팀 감독에게 있습니다. 설상 종목 장비는 투입이 크고 성장 주기가 긴 특점을 갖고 있습니다. 청소년 설상 훈련은 선수 성장의 관건적 단계이기에 청소년 설상 훈련 대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하려면 대상성을 갖춘 협력은 피할 수 없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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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운봉 대표 (좌1)

대상성 협력관계 구축, 예비인재 선발 지역 확대에 필요한 세가지 건의

설상 프로젝트 예비인재 대상성 협력 관계를 건립하려면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대상성 협력 관계를 건립하고 설상 예비인재 선발 지역을 확대하려면 세가지 면에 력점을 두어야 합니다. 첫째, 국가 체육 주관부문은 관련 정책을 완비화하여 대상성 협력 관계를 위한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둘째, 체육과 교육간 융합 진척을 다그쳐 국가 설상 예비 인재 건설의 허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셋째, 경기장 건설을 지지하여 설상 종목 전공 선수를 수송하는 데 유조한 조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정책 제정을 통해 설상 종목 우세가 뚜렷한 성에서 스키장을 건설하고 관련 부문은 심사비준 면에서 지원을 제공하며 청소년 훈련에 적합한 스키장을 건설함으로써 장기적인 대상성 협력 관계를 건립하는 데 보장을 제공하는 등 국가를 위해 설상 종목 예비인재 수송에 조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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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훈련 성과로 스포츠 강국 건설에 기여할 것입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자신의 훈련 성과로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새 려정에서 새로운 장을 써 스포츠 강국 건설에 새로운 공헌을 할 것입니다. 올해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스포츠 강국 건설에 대한 새로운 정책이 발표되기를 희망합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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