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보고는 제조업의 중점산업사슬을 둘러싸고 량질자원을 집중하여 관건핵심기술의 난제해결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제조업은 국민경제의 주체이며 립국의 근본, 흥국의 수단, 강국의 기반이다. 흑룡강성은 국가 제조강국, 품질강국 건설에 착안점을 두고 알루미늄마그네슘산업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항공산업과 철도교통운수업의 발전을 도울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 사연취(谢延翠)가 말했다.
현재 중국경제는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라는 큰 배경 아래 신에너지 자동차, 항공 우주, 궤도 교통 등 분야의 경량화가 발전의 중점이 되고 있다.
사연취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흑룡강성은 풍부한 자원우세, 일류의 과학연구기관과 선진적인 제조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세계 선진국과 경량화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재료의 집결 발전이 부족한 공업혁신시범단지는 상하방 산업사슬 건설발전의 통합, 혁신, 최적화, 집결 및 자원 순환리용을 형성할 수 없다.
사연취 대표는 동북경합금책임유한회사의 고급 소재 및 그 종합가공 우세와 중국알루미늄그룹 및 흑룡강성의 자원 지원에 의탁하여 룡강 알루미늄마그네슘 산업단지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20차 당대회는 중국의 교통강국건설 발전전략을 확정하고 흑룡강성의 항공산업과 철도려객운수교통의 발전을 가속화함으로써 흑룡강성이 주동적으로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적응하고 장악하는 새로운 태세를 이루었다. 사연취 대표는 관련 각 부와 각 위원회에서 국가 중대 민용항공프로젝트와 중대 모델 배치에 편중해 주기를 희망하면서 룡강철도 려객운수교통망을 가급적으로 빨리 보완하고 려객운수선로를 늘임으로써 대북 개방을 위해 기초를 잘 닦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