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할빈 중앙대가에 위치한 한 백화점 앞에서 정월 대보름 수수께끼 맞추기 행사를 가졌다. 빨간초롱 아래 100여개의 수수께끼가 걸려 수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수께끼를 맞추면 핸드폰으로 수수께끼를 찍은 뒤 추첨상품 거래처에서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수수께끼를 맞추고 있는 사람들.
수수께끼를 맞추면 핸드폰으로 찍어 추천상품을 받을 수 있다.
수수께끼 맞추기 행사로 한층 벅적거리고 있는 백년거리.
수수께끼를 맞추고 있는 사람들.
한편 송화강변에는 모양과 색상이 다양한 초롱을 걸어놓아 풍경구로 거듭났다.
몇몇 남방의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할빈에서 아름다운 빙설경관 뿐만 아니라 또 이렇게 화려한 초롱을 볼 수 있어 많은 수확을 얻은 려행이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할빈시 여러 곳에서 다양한 초롱을 걸어놓아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추천상품 받으러 핸드폰으로 수수께끼를 찍고 있다.
화려한 초롱 아래서 촬영하고 있는 관광객들.
화려한 초롱 아래서 촬영하고 있는 관광객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