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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관심을 사업의 동력으로 전환하자

습근평 총서기의 화상련결 할빈의과대학부속 제1병원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켜

2023-01-19 14:17:26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앞두고 습근평 총서기는 화상방식으로 기층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설날의 아름다운 축복을 보냈다.

총서기는 코로나 전염병 예방통제와 환자의 구급치료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우선 할빈의과대학부속 제1병원 의료일군 및 입원 환자들과 화상으로 친절하게 교류하고 예방통제조치를 조정한 후의 발열진찰진료, 중증구급치료, 약품배치와 환자회복 등 상황을 상세하게 물었다.

화상련결은 할빈의과대학부속 제1병원 의료일군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총서기와 동영상으로 얼굴을 마주하니 마치 가족처럼 친절하게 느껴졌고 총서기가 의료일군에게 보낸 축복은 우리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하였다." 할빈의과대학부속 제1병원 군력병원 호흡기과의 양미정 간호사는 총서기의 연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서광이 바로 앞에 있으니 버티면 승리한다"는 한마디였다고 하였다. "현재 퇴원환자가 갈수록 많아지고 환자의 입원피크도 점차 낮아지고 있어 전염병 극복의 동력이 더 커졌다는 생각이 든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여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힘을 이바지하겠다."

습근평 총서기는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83세의 제할아버지와 화상으로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환자의 병세가 뚜렷이 완화되고 곧 퇴원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총서기는 그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하고 집에 돌아가 즐겁게 설을 쇠기를 축원했다. 할빈의과대학부속 제1병원 군력병원 호흡기과의 왕온함 의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 로년환자는 1월 7일에 발열, 기침, 가래가 심하고 호흡 기능 상실로 호흡기과에 입원했는데 의료일군의 정성어린 치료를 받은 후 CT로 재검사를 하니 페부 염증이 아주 잘 흡수되여 곧 집으로 돌아가 설을 쇠게 된다.

"총서기는 연설에서 의료일군 자체의 예방보호와 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강화하여 그들의 신체건강을 보장해야 한다고 하였는데 나는 듣고나서 큰 고무를 받았다. 방역 일선에 있는 의료일군에 대한 총서기의 관심을 느끼면서 일종의 강렬한 자부심과 사명감도 저절로 생겨났다." 왕온함은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심하고 전력을 다해 모든 환자의 생명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예방통제센터는 감염방지에서 의료구급치료로 옮겨졌고 중점은 건강을 보장하고 중증을 방지하는데 있으며 병원이 맡은 임무가 더욱 막중해졌다. 의료자원을 한층 더 확충하고 의료서비스공급을 증가하며 약품배치를 증가해야 한다. 특히 중증치료에 대한 대응준비를 잘하여 정상적인 의료질서를 보장해야 한다. 이에 대해 할빈의과대학부속 제1병원 우개강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서기는 중증 구급치료에 깊은 관심을 돌렸으며 우리는 책임이 중대하고 사명이 영광스럽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전체 의료일군들은 총서기의 당부를 마음에 깊이 새기고 인민지상주의, 생명지상주의를 견지하며 과학적인 예방퇴치, 정조준 시책을 견지하고 응급위험중증환자의 구급치료에 전력을 다하여 확실하게 건강을 보장하고 중증을 방지하면서 인민대중을 위한 '생명의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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