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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홍 대표: 고품질 철도 건설 룡강 진흥 위해 복무

2022-10-18 14:22:25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고품질 발전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교통 강국 건설을 가속화하고 지역 조정 발전 전략과 주요 지역 전략을 심도 있게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배치는 우리 성의 '6개의 룡강'을 건설하고 '8가지 진흥'을 추진하는데 강대한 원동력을 주입하였으며 철도부문이 더욱 큰 열정과 결심이 되여 룡강철도의 고 품질 발전을 추진하도록 격려하였다. 보고에서 새로운 발전 패턴의 구축을 가속화하고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공사 회장이자 당위원회 서기인 오신홍(吴新红) 대표의 강력한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철도 미래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높였다.

신 시대 10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의 지도하에 룡강 철도는 발전을 가속화하는 전략적 기회기를 확고히 장악하였다. 할빈-대경 고속철도, 할빈-치치할 고속철도, 할빈-가목사 철도, 할빈-목단강 고속철도, 목단강-가목사 고속철도, 할빈역 개조 등 다수의 핵심 프로젝트가 잇달아 완공되여 투입되였다. 우리 성의 철도 영업 마일리지는 6042km에 달했으며 그 중 고속철은 1374km, 전기화률과 복선률은 각각 41.2%, 49.9%에 달했으며 할빈을 중심으로 13개 지방과 시의 편리한 보급망과 현대식 고속철도망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오신홍은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고 항행을 이끌었기(掌舵领航)에 룡강철도는 동북지역 활성화에서 확실한 위치를 찾고 기회를 포착해 시대와 함께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촉진하고 무역 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며 '일대일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20차당대회 보고는 룡강의 대외개방에 노력방향을 제시해준 동시에 룡강철도의 발전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오신홍은 현재 할빈 철도국 관내 수분하와 만주리 두 철도구를 경유하는 중국유럽 렬차 운행 노선은 이미 22개에 달해 2021년 루적 4782편성, 화물 45만9000상자를 운송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중국과 유럽 출입국 전용렬차는 동기 대비 각각 16.4%, 16.2% 증가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강 (同江) 철도대교 개통이 초읽기(倒计时)에 들어갔고 룡강은 대러시아 무역의 국제 운송 통로가 하나 더 추가되고 '일대일로'에 융합되여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추진하는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

오신홍은 다음과같이 말했다.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공사가 20차당대회 정신을 깊이 배우고 관철하고 교통 강국, 철도 강성을 견지하고 지역 조화 발전 전략에 깊이 통합하며 "일대일로" 및 "6개 룡강" 건설을 공동으로 건설하고 고품질 룡강 철도망 계획 건설을 추진하며 국가 "14차 5개년 계획" 프로젝트의 실행을 잘 파악하고 연안 철도 건설을 더욱 계획하여 연안 개방 개발을 촉진한다. 할빈-이춘 고속철도 건설과 가목사-학강 철도, 동강 중러철도대교 개통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철도 접근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철도 항구 접근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며 고품질의 중부 유럽 렬차 운송을 조직한다. 철도의 친환경 저탄소 운송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석탄, 식량 등 중점 물자의 운송을 전폭적으로 보장하며 룡강 3개 자유무역지구의 건설에 심혈을 기울여 서비스하고 지방 산업 프로젝트, 단지 계획, 전용선 건설 등 경제 발전 배치를 가속화하고 철도 발전 성과를 확보하여 룡강 진흥과 룡강 인민을 행복하게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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