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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련휴기간 흑룡강성 555만여명 나들이

2022-10-08 12:54:58

7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국경절기간 출행인수는 연 555만 4천명, 관광소득은 17억 500만원이였다. 그중 성내 관광은 연 466.4만명으로 84%를 차지하고 성외 관광은 89만명으로 16%를 차지했다. 국경절련휴기간 전성 관광시장의 운행은 평온했고 관광안전책임사고가 없었으며 중대 고소도 없었다.

할빈극지공원 실내공연.

련휴기간 흑룡강성은 관광시장의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문화와 관광부의 요구에 따라 출입국 관광과 '항공권+호텔'업무를 잠시 중단하고 중고위험구역의 현과 직할시의 구(区) 경영 단체관광 및 '항공권+호텔'업무를 중단시켰다. 관광단체규모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대형관광단체를 조직하지 않았으며 관광차랑 탑승률을 엄격히 통제했다. A급 풍경구는 '흐름 제한, 예약, 절정기 회피'요구를 엄하게 실시하고 72시간내 핵산검측 음성증명을 검사했다. 성급관광호텔, 등급관광민박의 환기소독을 강화하고 입주자의 건강코드와 72시간내 핵산음성증명을 검사했다. 중고위험지역 외에 각지 문화관광부문은 방역업무를 잘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조치로 국경절기간 문화와 관광장소의 질서있는 개방, 활동의 순조로운 진행, 관광객 안전류동을 보장함으로써 대중의 문화와 관광의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켰다.

영업자들의 건강을 감측하고 관리하는 면에서 각급 문화관광행정부문은 각지 문화장소, 문화관광기업을 조직해 직원교육강습을 강화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통제방안'학습을 전면적으로 조직해 직원의 과학적 예방의식과 능력을 제고시켰다.

국경절기간 전성 각급 문화관광부문은 속지관리책임을 엄격히 실시하고 문명관광을 적극 선전했으며 시장동태를 엄밀하게 감시하고 잠재위험요인을 전면적으로 조사했다. 관할구내 문화 및 관광 경영단위에 대한 법집행검사강도를 높여 각종 문화관광 법규위반 경영활동을 엄하게 단속하고 전성 휴일 문화관광시장의 안전한 운행을 확보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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