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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삼강: 스마트농장 구축하여 '중국 밥 그릇'의 안정을 지키다

2022-09-20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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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9월, 건삼강에서 농기계 련합작업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가운데 벼수확이 시작되였다.

2018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건삼강에서 고찰할때 '중국 식, 중국 밥 그릇'이라고 말했다. 근년, 북대황그룹 건삼강지사는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농업에 과학기술 날개를 달아주었다. 

"벼 수확이 속속 시작됐으니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더욱 많은  낟알을 입고시키겠다." 재배농가 사혜덕은 올해 벌써 세번째로 대흥농장과학기술단지에 가서 문의하고 도움을 받았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재배농호들은 '과학적으로 재배하고 모르면 물어보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했다.

"과거에 농민들은 경험으로 농사를 지었다. 공업단지가 설립된 후 과학기술전문가들의 노력으로 우량품종 보급률이 100%에 달하고 무당 수확고가 1300근에 달했으며 2021년에 곡류와 콩의 총생산량이 40만톤을 돌파했다." 건삼강지사 대흥농장유한회사 농업발전부 부총경리 고해군은 지난날을 회억했다.

건삼강 사람들은 좋은 재배방법도 있어야 하거니와 토양도 비옥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근년 회사는 논의 표준화 개조를 끊임없이 추진했다. "개조 후 밭이 넓어져 농기계로 작업을 할 수 있어 효률을 높혔다." 대흥농장유한회사 과학기술 시범농가 호춘광이 기자에게 말했다.

2021년 북대황그룹의 식량생산은 '18년 련속 풍작'을 실현해 총생산량이 30억근 증가한 460억근을 넘어 파종면적이 제일 넓고 식량 생산량이 사상 최고를 돌파했다. 그중 건삼강지사는 량곡 총생산량은 5년전보다 30만톤 늘어난 671만톤을 실현했다.

올해, 생산량 예측 상황에 따르면 북대황그룹의 '19년 련속 풍작'이 이미 결정된 사실이다.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는 것은 줄곧 삼강건설의 확고한 목표였다. 2021년 건삼강의 농업과학기술기여률은 79.55%, 과학기술성과의 전환률은 98%에 달했다.

건삼강은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무인자동차 자동위성항법으로 작업을 하며 킬로미터당 오차가 2.5센티미터를 초과하지 않는다. "그리고 현재 홍위농장은 벼생산에서 전부 기계화를 실현했다." 건삼강지사 홍위농장유한회사 농업발전부 관계자 리암이 소개를 했다. 리암은 또 현재 생산 전 과정에서 기계화를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논밭 관리에서도 스마트화를 실현해 지능농업앱만 다운하면 밭의 상황을 수시로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암의 소개에 따르면 스마트농업 빅데이터 응용서비스 플랫폼은 위성영상과 무인기 영상을 통해 농작물의 성장도를 형성하는데 이를 밭에 설치한 감시카메라와 련결하면 재배호를 도와 병충해, 엽령 진단, 물과 비료 관리 등 업무를 과학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홍위농장은 건삼강지사 6개 스마트농장 중의 하나이다. 빅데이터와 선진적인 정보기술의 보장으로 건삼강지사는 시설, 장비, 기계 등에 대한 원격 제어와 자주적인 결정을 통해 '무인농장'의 전천후, 전공간, 전과정 무인작업을 실현하며 경작, 관리, 수리의 모든 단계를 커버한다.

토지가 있으면 식량도 있다. 진귀한 흑토지 자원은 건삼강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명맥이다.

매년 봄 파종 전, 대흥농장유한회사 농업기술보급센터 직원들은 실험을 통해 토양속에 함유된 유효 린, 칼리움, 유기질 함량 등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기록하며 수요에 따라 과학적인 지도를 준다. 

2021년 말까지 건삼강지사는 루계로 748만 2500 무의 고표준 농지를 건설하고 지속적으로 1000만무 이상의 '3가지 감소' 토지(“三减”地块)를 실시했다.

흑토지 보호를 현대화 대농업 향상 발전 업무 방안 중점 심사 프로젝트와 '14. 5'계획 중요 프로젝트에 포함시키는 것부터 '흑토경작지보호 특별행동방안', 흑토지 장기간 보호 메커니즘을 제정 하달하는데 까지, 해마다 토질측정배합시비, 측심시비, 절수관개통제, 변량시비와 약물사용 등 감량약품감소기술조치 1000만무 이상 보급추진부터 504.8만무에 유기비료로 일부 화학비료를 대체하고 곡식대 98%를 전부 거름으로 만드는데 까지, 중국과학원과 공동으로 국가급 중대 흑토경작지 보호과제, 즉 '흑토곡창' 과학기술회전 프로젝트를 체결한 것부터 '삼강모델'이 '국가흑토보호프로젝트 실시방안(2021-2025년)'의 주추진기술로 선정되는데까지, 면적이 459만 5000무, 벼 재배면적의 46%를 차지하는 전국 록색식품원료(벼) 표준화 생산기지 15개를 건설하는데부터 유기인증 면적 23만 1800무에 이르기까지 건삼강지사는 확고부동한 결심과 효과적인 조치로 량호한 토양생태환경과 풍부한 역내자원을 브랜드건설 고품질발전의 저력과 자신감으로 되게 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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