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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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한동포총련합회 상임리사회 및 회장단 련석회의가 총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상임리사회 및 회장단 련석회의의 주요 의제는 한국에 있는 우수한 고학력 동포 청년 인재를 특별 영입해 재한동포총연합회 상임리사회와 총회 회장단 간부진의 내실화, 청년화, 전문화를 위한 것이다.
(사)재한동포총련합회 김숙자 리사장(오른쪽), (사)재한동포총련합회 조명권 총회장(왼쪽)이 새로 임명된 김용선 상무이사(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명권 총회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김숙자 리사장이 김용선 상무리사, 신봉화 부회장, 우향란 사무총장, 박려정 사무국장, 김순하 리사, 리옥순 녀성회장의 선임에 관한 결의안을 랑독했다.
/재한동포총련합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