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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무역교역회 페막, 룡강 전시참가단 성과 풍성

2022-09-06 14:24:15

“이번에 계약도 체결하고 안목도 넓히고 정말로 잘 왔다고 생각한다” 9월 5일, 2022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막을 내렸다. 흑룡강성의 96개 기업과 기구들은 6일간 동안 서비스무역교역회 플랫폼을 리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깊이 교류하면서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교역회의 마지막 날에 ‘수확’이라는 단어가 그들에게 가장 많이 언급됐다. 흑룡강성 상무청의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5일 오후까지 흑룡강성 전시참가단이 계약을 체결했거나 혹은 의향을 달성한 금액이 도합 8억 6500만원에 달했다.

목단강시 당만문화발전유한회사는 흑룡강성 무형문화유산을 가지고 처음으로 서비스무역교역회에 참가했다. 그들의 만족 전통의상인 치파오는 전시회에서 큰 사랑을 받았는바 매일마다 참관하거나 구매하러 오는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4대 계승자인 가숙건은 “우리는 전통 기예와 시대발전을 결합시켜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냈다”며 “전시회기간 이미 북경, 광서, 내몽골 등 여러 지역의 기업들이 우리와 초보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으며 회의 후 협력 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의향있는 고객을 만난 것 외에도 흑룡강성은 ‘큰 오더’가 적지 않았다.  태래현 전자상거래부화센터는 북경업주행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회사와 디지털경제산업단지 건설 항목을 체결했다. 흑룡강진도빙설과학기술유한회사는 북경정을과학기술유한회사와 진도의 모든 빙설제품와 관련해 대리협의를 체결하기도 했다.

“우리 회사 제품은 매우 새롭고 독특하다. 게다가 가격도 서민적이여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현장 제품이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북경 대리점도 체결했다. 서비스무역교류회라는 플랫폼에 너무 감사한다”흑룡강진도빙설과학기술유한회사 리가선의 말이다.

계약을 체결한 외에 흑룡강성의 전시 참가업체들은 더욱 ‘영예’까지 안아왔다. 3일 발표된 2022년 중국국제서비스 시범사례상에서 할빈전기국제공정유한책임회사와 흑룡강러속통국제물류유한회사가 업태혁신시범사례상을 수상했다.

할빈전기국제공정유한책임회사 운영관리부 해초영 책임자는 “우리가 신청한 두바이하스옌발전소프로젝트 속지 환경보호 사례가 수상하게 되여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 우리가 환경보호 분야에서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회사는 줄곧 ‘록색발전, 조화윈윈’의 원칙을 지켜 왔는바 속지 정부와 민중에게 ‘중국 제조’와 ‘중국 건설’를 전시하여 현지의 경제발전을 위해 힘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친선적인 평화사절 역할을 해왔다”면서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의 플랫폼을 통해 해외 업체와 국제 에너지프로젝트 련합 총도급분야에서 초보적인 협력협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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