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은 중국 7번째 '중화 자선의 날'이다. 흑룡강성은 '함께 자선사업을 하고 진선미를 전파하자'를 주제로 일련의 홍보활동을 가동했다.흑룡강성당위 서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이 지시를 내렸다.
허근은 지시에서 자선사업은 사회 문명 진보의 중요한 지표이며, 서로 지켜주고 돕고, 위험과 곤경을 구제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 미덕이라고 지적했다. 근년 각 지방, 각 부문의 공동 노력으로 전성의 자선사업은 뚜렷한 발전성과를 거두었다. 성 각급 민정부서는 성 제13차 당대회의 포치와 요구를 진지하게 실행하고 "능력작풍건설의 해" 활동과 결부하여 빈곤해탈 부축에 초점을 맞추고 특수군체에 관심을 기울이며 대중의 관심사에 회답했다. 한편 자선 전문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선 다원 주체를 육성, 확대 자선 기부 채널, 자선 법치 환경을 최적화, 자선 격려 메커니즘 완벽화, 자선 공신력 건설 강화 및 자선 지능 응용과 결합시켜 사회각계가 자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인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리행하며 자선정신을 전파하고 룡강 공익자선 사업의 고질량 발전을 실현했다.
행사기간에 전성 각지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 결합방식으로 민정부서 및 자선 기구, 사회사업자기구, 업종협회 등 사회조직을 죄직해서 자선 법 및 관련 정책 조치, 자선사업, 자선문화 등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선을 향하며 선을 배푸는'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룡강 자선문화 뿌리를 깊게 박았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