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차세대 경제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월드옥타 2022 제7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화동-화남 통합교육이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 백운구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월드옥타가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무역실무, 창업 노하우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월드옥타 주최, 코트라 광주무역관, 광주조선족련합회, 광주조선족녀성협회 후원, 월드옥타 광주, 남경, 이우, 상해, 심천, 곤명, 장가계, 성도, 소주지회가 공동 주관했다. 

20일 개막식은 화동-화남 지역 차세대 경제인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한 량국 국가의 연주속에서 막을 올렸다. 

주광주한국총영사관 한재혁 총령사, 윤준 령사, 월드옥타 본부 홍해 차세대 위원장, 월드옥타 본부 리경호 부회장, 월드옥타 남기학 감사, 월드옥타 광주지회 리민재회장, 광주조선족연합회 김철회장, 김철용 명예회장, 불산시조선족기업가협회 정현화회장, 동관한국인상회 문계준 회장, 불산시한국인상회 배보균회장, 광주조선족녀성협회 김옥화회장, 김소단, 장영실 상무부회장, 불산한그루의 나무 신발무역 왕동택 대표, 월드옥타 심천지회 김충남 리사장, 박주용 부리사장, 월드옥타 소주지회 배철민 지회장, 권오갑 리사장, 월드옥타 상해지회 박상권 지회장, 장경범 리사장, 유림걸 차세대 위원장, 최호 차세대 부위원장, 월드옥타 장춘지회 남송학 지회장, 월드옥타 광주지회 리수림, 리현덕 수석부회장, 허군철 감사, 박해하 부회장, 리화빈, 윤상호 부회장, 엄걸 차세대 위원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전반 행사는 광동성 방역지침에 따라 72시간내의 핵산검사 증명과 건강코드, 행적코드를 제시하는 증 엄격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것을 우선 전제로 하였다. 

주광주한국총령사관 한재혁 총령사, 코트라 광주무역관 김철주 관장, 광주조선족기업가협회 김철회장, 월드옥타 화동-화남지역 총괄, 본부 부회장 리경호, 월드옥타 본부 남기학감사, 월드옥타 본부 홍해차세대 위원장, 월드옥타 광주지회 리민재회장 등이 축사를 하고 월드옥타 광주지회 윤상호 부회장이 사회를 했다. 

또한 월드옥타 본부 장영식회장이 영상축사를 전해와 차세대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주광주한국총령사관 한재혁 총령사는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한해로서 1992년 수교 당시 63억 달라에 불과했던 량국 무역액은 지난 30년간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여 왔고, 지난해 코로나19 의 어려운 영향환경속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3천억 달라를 넘어서며 지난 30년간 50배 이상 성장했다”며 중한 교류와 합작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 중한 경제교류와 발전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수 있는 차세대 인재가 다수 배출되여 선배 경제인들이 세운 빛나는 전통을 꾸준히 이어받아 향후 성공한 경제인으로 성장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트라 광주무역관 김주철 관장은 격려사에서 중한수교 30주년을 축하하고 화동-화남 통합차세대 무역스클의 원만한 성공을 미리 축원하면서 “차세대 교육생들이 통합무역스쿨 실무교육을 통해 성공의 노하우를 배우고 새로운 성장을 거두면서 삶의 길에서 자양분으로 남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아울러 중한 경제교류에 기여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광주조선족기업가협회 김철회장은 “최근년간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은 차세대 경제인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과당으로 되고 있다. 차세대 경제인들이 차세대무역스쿨 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창업에서 소중한 경험으로 남기를 기대한다. 광주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차세대 경제인들의 성장을 위한 여러가기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고 지역 및 민족사회발전을 위해 한몫 할것이다”고 밝히였다. 

월드옥타 화동-화남 지역 리경호 본부 부회장은 “중한 수교 30년래의 두나라의 교류와 합작은 양국 경제인들로 하여금  기회와 성장,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차세대 창업 무역스쿨은 월드옥타가 세계화의 커다란 흐름 속에서 해외시장에 정통하고 글로벌 무역일군으로 성장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차세대 경제인들이 본 플랫폼을 통해 향후 창업과 취업에서 부딪힌 난제를 해결하고 성장과 발전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남기학 감사는 “중한수교 30년래 두 나라 경제무역은 나날이 성장해 오고 있다. 특히 광동성은 중한 량국의 경제, 문화교류에 견인적 역할과 작용을 담당하고 있다.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 화동-화남 지역 차세대 경제인들이 이번 학습을 통해 새롭게 성장하는 에너지를 전수받고  지역경제사회 발전과 중한 량국 나아가 글로벌 경제인으로 성장하는데 밑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드옥타 본부 차세대 홍해 위원장은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월드옥타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열려 매우 고무된다. 월드옥타는 2003년부터 매년 무역스쿨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2만 5천 명이 넘는 차세대 경제인을 발굴했다. 차세대경제인 양성과 활성화를 위한 차세대무역스쿨은 지속적인 경제, 무역 실무자 간 만남의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실제 무역인으로 육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인턴십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 련결시켜 실질적인 경험을 쌓게 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는 방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차세대 교육생들은 이번 2박3일간의 소중한 학습 기회를 활용하여 코로나19의 영향과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월드옥타 광주지회 리민재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 영향하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로고를 아끼 않은 모든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차세대 경제인들이 비록 2박3일간의 짧은 교육이지만 심혈을 넣어 준비한 교육과정에 충실히 임해 향후 도약하는데 소중한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했다. 

개교선언과 교육생 선서, OKTA APP설명회, 박상(博商）브랜드 영향력 소개 및 박상창시인 CEO 양성프로그램 문신대표의 축사(搏商品牌影响力及博商创始人祝词)，월드옥타 광주차세대 위원회와 상해차세대위원회 그리고 소주차세대 위원회 지간의 업무협약식 (MOU) 등 식순으로 개막식을 단장했다. 

이어서 중국 500강 글로벌 회사 사내 전문 김은희 강사의 “사랑을 읽는 힘-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된 차세대무역스쿨 맞춤형 특강, 월드옥타 심천지회 김충남 리사장의 직도매 B2B 플랫폼 사업 설명회(http//www. zigdome. com. cn), 월드옥타 장춘지회 남송학 지회장의 “어린이와 학생들의 근시를 예방하는 健搏视 전등”등 사업설명회가 있었다. 

이날 오후” 차세대의 밤”행사는 차세대 교육생들의 장기자랑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고 돈독히 했다. 

21일 월드옥타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은 “실용적인 차세대 과당으로 CEO를 추구하자”라는 차세대 무역스쿨 교육주제, 상업모식 훈련영으로 중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박상관리기업(博商管理企业), 원 화웨이 고급전략기획 총감 문신(文欣)고급 강사와 강연팀을 초청해 “회사전략, 지도력, 상업모식”을 주제로 하는 차세대 성장 특별 강연을 조직했다. 

이번 강연을 위해 월드옥타 광주지회와 차세대 위원회는 시간당 1만원(인민페)의 강연료로  중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문신 고급강사와 강연팀을 초청해 하루동안 차세대경제인들에게 여러가지 창업에 필요한 교육에너지를 전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상관리 과학연구원은 중국 상업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CEO배양 전문교육기구로서 국내외 일류대학의 학과우세, 인재자원을 통합하여 기업에 종합적인 총재 교육, 경영진 훈련, 기업자문과 투자와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특히 성장형 기업에게 종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화동-화남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총관을 맡은 리향 차세대 스탭은 “본 차세대 통합무역스쿨은 차세대들에게 기억에 남는 과당을 전수하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교육기관 강사를 모셔와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의 강연을 조직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차세대 교육생들이 최고의 경영자로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소주지회 차세대 교육생 리철은 “저는 올해 소주과학기술대학을 졸업한 대학생으로서 이번 차세대무역스쿨 강연을 들으며 감회가 매우 새롭다. 특히 창업을 꿈꾸는 창업지망생들에게 이번 강연은 매우 전문적인 과당으로서 앞으로 창업에서 무척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것 같다”고 강연소감을 전했다. 

22일 차세대 교육생들에게 창업실전 능력을 키워주는, “차세대 무역스쿨의 꽃”이라 불리우는 창업과제 발표가 있었다. 

차세대 아이템 과제 선정과 발표는 차세대 교육생들에게 보다 넓은 사유의 공간과 창의력을 심어주기 위해 고객분석, 가치주장, 고객관계, 사업통로, 관건업무, 핵심자원, 중요합작, 구성요소와 구조 등 CEO의 각도로 생각하고 사유하는 여러가지 사업요소를 결합해 실행했다. 

아이템 발표 현장에서는 시장가치와 잠재력이 있는 항목에 가상투자를 하는 방식이 이루어져 과제발표가 뜨거운 창업분위기로 되였다. 

7개팀이 PPT발표로 경합을 거쳐 최종 1팀이 2억 천만원의 투자를 받으며 우승의 월계관을 따내고 3팀이 1억8천만원의 투자로 2위, 6팀이 1억 7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3위에 올라 상금을 받는 행운을 누리였다. 

월드옥타 이우지회 김시문 차세대 위원장은 “화동-화남 차세대 글로벌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은 중국의 연해지구와 특구, 대도시 등 경제발달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차세대들이 대부분이기에 창업에 대한 열망이 매우 높다. CEO를 지향하는것은 모든 차세대 경제인들이 바라는 꿈이다.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 강연과 아이템 과제 발표는 CEO를 꿈꾸는 우리 모든 차세대 교육생들에게 무한경쟁속에서 승승장구하는 용기와 힘을 실어주었다. 앞으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차세대 무역스쿨의 소감을 전했다. 

2박3일동안 꾸준한 학습을 통해 수료식에서 110명 차세대 교육생들은 월드옥타 본부에서 수여하는 “차세대 무역스쿨 “수료증을 발급받고 기장선거를 거쳐 최걸(상해)이 본기 차세대 무역스쿨 기장으로 선출되고 리봉수(상해)와 윤영준(광주)이 부기장으로 임명되면서 차세대무역스쿨은 원만한 마침표를 찍었다. 

월드옥타 본부 리경호 부회장은 수료식에서 “본 차세대 무역스쿨은 차원을 높혀 CEO를 목표로 하는 과당으로 조직되여 변화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위기를 지배하는 능력, 지속가능한 성장 등 여러방면의 요소를 교육과정에 반영되여 소기의 목표와 요구에 기본상 도달하였다. 차세대 교육생들이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에서 배운 생생한 지식을 바탕으로 향후 꾸준히 배움에 노력하여 향후 풍부한 비전을 갖춘 CEO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였다. 

/강빈 길림성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