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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말타 중학교 '중국의 각' 사생들에게 답신

2022-08-11 11:44:07

습근평 주석이 최근 말타 세인트 마거렛 중학교 '중국의 각' 사생들에게 답신을 보내 량국 인문교류에 적극 참여할 것을 말타 청소년들에게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말타 량국의 공동노력하에 세인트 마거렛 중학교의 '중국의 각' 사생들은 말타 청소년들이 중국을 료해하고 량국 친선을 추진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각'을 더 잘 운영하고 사생들이 중국에 와 교류하고 학습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온세상의 대동과 조화로운 만방'은 예로부터 인류사회에 대한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념원이였고 또한 인류운명 공동체 리념이 포함한 문화적인 근원이였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세계는 력사와 현실이 얽혀 있고 희망과 도전이 병존하는 세계이다. 인류의 운명은 동고동락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며 협력상생해야만이 인류는 발전성과를 공유할수 있다. 세계적인 난제를 풀어나가고 국제 안보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중국은 선후로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와 글로벌 발전창의, 글로벌 안전창의를 제출하고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모으고 힘을 응집해 실제행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중국과 말타 량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량국관계는 이미 서로 다른 력사와 문화를 갖고 있는 나라가 친선적으로 지내는 본보기가 됐다. 말타 사생과 청소년들은 량국 인문교류에 적극 참가하면서 문명을 상호 참조하는 추진자 그리고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전승하는 계승자가 되여야 한다. 세인트 마거렛 중학교는 말타의 종합 공립학교이다. 2010년 중국의 지지하에 '중국의 각'을 창립했다. 최근 '중국의 각' 사생들이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중국문화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례기'중 '성인은 천하를 집으로 삼는다'는 구절을 인용해 인류운명공동체 리념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적극 평가했다. 사생들은 또 량국 수교 50주년을 축복하면서 량국 문화교류를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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