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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외교장관 회담, 또 하나의 공동 번영의 30년 개척 강조

2022-08-11 12:56:00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9일 산동 청도에서 중국 방문 중인 박진 한국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량국은 수교 30년 동안 축적한 유익한 경험을 총화하고 량국 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잘 잡고 향후의 공동번영의 30년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이웃하여 지내는 량국의 정책은 응당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진 장관은 세계의 동요가 심해지고 세계가 대 전환의 시기에 들어선 상황에서 한국은 량국의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한중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고 평등호혜하면서 개방적이고 포용적으로 협력하여 량국관계가 보다 성숙하고 건전해지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량 외교장관은 수교 30주년 경축행사를 잘 진행하여 량자관계에 더 많은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예기치를 부여할데 합의했다. 

또한 량국 외교부처가 중한관계미래발전에 관한 공동행동 계획을 조속히 론의하여 체결하도록 하기로 상정했다. 량국은 올해안에 량국 외교부처의 고위급전략대화와 외교안보 '2+2'대화를 진행하며 중한관계미래발전위원회의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1.5트랙소통기제와 관산학 교류의 플랫폼으로 구축하기로 입을 모았다. 

량자는 중한자유무역협정 제2단계 협상에 박차를 가해 조속히 일치를 달성할데 동의했다.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지킬것과 관련해 대화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완정과 안전, 원활, 개방, 포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무역투자자유화를 견지하고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준수하며 비차별, 비배타, 공개, 투명의 원칙을 견지하기로 합의했다. 

량자는 '중한문화교류의 해' 페막식 행사를 잘 치르고 인문교류추진위원회 회의를 잘 개최하며 중한 인문과 미디어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보강하며 직항 항공편을 더 많이 늘려 인원 래왕에 한층 편의를 제공할데 동의했다. 

량자는 '사드'문제와 관련해 심층적으로 견해를 나누고 서로의 립장을 밝혔으며 응당 서로의 안보관심사를 중요시하고 이 문제가 량국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타당하기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량자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바다 방류 동향을 계속 예의주시하기로 하였으며 일본은 리익 관련자와 충분하게 협상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량자는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다. 왕의 부장은 남북은 반도의 진정한 주인이며 중국은 남북의 관계 개선을 지지하고 '단계별, 동시 행동'과 '투트랙 병행'을 견지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며 반도의 평화기제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하며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로 합의하였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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