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비범한 10년|대경 '유두화미'의 클러스터 발전과 력사적 돌파

2022-08-01 13:47:02

최근 며칠간 대경첨단기술산업개발구 림원단지에서 총 60억원을 투자한 룡강화학공업 폴리카보네이트 련합 프로젝트가 공사기한을 정하고 공사를 다그쳤다. 올해 신설된 '유두화미' 중점 프로젝트로서 1기 조업을 개시한 후 년간 판매 수입은 40억원에 달하였다.

이와 동시에 대경 룡봉구 해정(海鼎)화학공업신재료산업단지에서 총 10억원을 투자한 고성능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가 이미 시험 생산을 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클라우드 계약'에서 착공 건설, 그리고 생산 운행에 이르기까지 동종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저탄소 발전과 록색 발전의 길을 견지하다.

성 제13차 당대회가 끝난 후, 대경 각 분야는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열풍을 일으켰다. 전환의 '손잡이'인 '유두화미'는 더욱 '품질룡강 건설에 힘쓰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현저히 향상시킨다'는 요구에 따라 선두 선도, 체인식 발전, 클러스터 발전을 가속화하고 전성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 더 많은 '대경 공헌'을 하였다.

원유 1차 가공 능력 1900만톤에 달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경유전 발견 60주년 축하편지에서 "모범 기치를 잘 세워 100년 유전을 건설하라"고 지시했고 흑룡강성 시찰 때는"'유두화미 (油头化미)'를 틀어쥐고 석유 정밀가공을 추진해 석유도시의 발전 전환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성위는 '유두화미'를 성급 전략으로 승격시키고 대경에게 '유두화미'를 확실하게 틀어쥐고 산업 사슬을 확대하며 산업 클러스터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였다.

대경은 이 중대한 력사적 기회를 잡아 비상한 대책을 세우고 비상한 행동으로 전시의 힘을 모아 '유두화미'를 추진하였다.

성 100대 프로젝트인 대경련화회사의 파라핀 증산 주체 장치 벤젠케톤 탈랍.

총 44.47억원을 투자한 대경 석유화학회사의 정유 구조조정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는 성 위 성정부, 중국석유그룹, 대경시위, 시정부와 중앙직속 석유화학 대기업의 공동 추진하에 최종적으로 국가 '석유화학산업규획 배치방안'에 들어갔다.

784일동안의 분전을 거쳐 이 프로젝트는 2020년 10월에 생산에 들어갔다. 대경의 '천만톤의 정유, 백만톤의 에틸렌' 생산규모가 형성되여 전환 진흥의 리정표를 세웠다.

대경 석유화학회사 당위가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가 생산에 들어간 이래 원유를 루적 1243만 8800톤 가공하였고 화학 재료 159만 8000톤 증산, 영업 수입 163억 5000만원 증가, 세금 43억 6000원 증가함으로써 지방 경제를 번영시키고 석유화학 하류 산업 사슬을 확대하였으며 '유두화미'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지탱과 견인 역할을 했다.

조업을 시작한 대경석유화학회사의 석유정제 구조조정 전환 프로젝트의 200만톤급 촉매분해설비.

다원화 조치를 병행하여 '유두'를 장대해지게 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진척에 따라 대경의 다른 2대 '유두' 프로젝트-해국룡유 550, 정제화학회사의 파라핀 증산도 기대에 부응하여 선후로 생산에 들어갔다.

이 3대 '유두' 프로젝트는 3개의 천만톤급 정유 및 화학 일체화 기업의 지주가 되여 대경과 흑룡강성의 '화미'에 더욱 많은 정밀가공 원료를 제공하였다.

대경시 공업정보화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대경시 원유의 1차 가공 능력은 이미 1900만톤으로 증가하여 '유두화미'를 발전시키기 전보다 29.3% 증가했다.

'화미' 성과: 11개 산업 사슬 모두 돌파, 생산액 천억 초과

성 제13차 당대회 이후 해정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의 운행이 량호하여 매일 폴리프로필렌 수지 립자 240~260만톤을 생산하였다. 프로젝트 기업 담당자인 사의는 년말까지 인수한 8만톤의 프로필렌 원료를 모두 8만톤의 생산량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생산액은 7억 5000만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8만톤의 프로필렌 원료는 모두 대경석유화학회사의 정유 구조조정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서 나온 것이다. 대경석유화학회사는 매년 대경에 에틸렌, 프로필렌, 액화탄화수소, 크실롤, 톨루엔 등 기초화학공업 원료 110만톤을 공급할 수 있다.

'유두'에서 제공하는 화학공업 원료를 잘 인수하기 위해 대경은 '화미'의 발전 구상을 련쇄적으로 연장하였으며 재래유, 혈암유, 천연가스 자원을 바탕으로 3개의 백만톤 에틸렌 프로젝트 건설을 계획하고 신소재, 정밀화학품, 고무플라스틱의 3개의 억급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틸렌, 프로필렌, 방향족 탄화수소 등 11개 산업 사슬을 세분화하고 매 사슬에서 중요한 항목을 선별해 도보를 제작함으로써 정조준 투자 유치를 전개하는데 편리를 도모했다.

건설되여 조업을 시작한 대경석유화학회사 정유 구조조정 전환 프로젝트 설비의 야경.

올해 시에서 새로 건설하거나 추가 건설할 계획인 9개 중점항목의 총 투자액은 196억 6000만원이며 당년에 41억 73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새로 건설한 룡강화학공업회사의 폴리카보네이트 련합 프로젝트는 이 11개 산업사슬 중 '방향족 탄화수소 사슬'의 마지막 고리이며 조업을 개시한 후 년간 판매 수입이 65억원에 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기업 책임자 가비(贾飞)의 소개에 따르면 20만톤의 순벤젠에서 35만톤의 페놀아세톤, 20만톤의 비스페놀A까지 대경의 폴리카보네이트 산업사슬이 완전히 련결된다.

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실시되도록 추진하기 위해 대경첨단기술산업개발구 서비스 전담반 인원은 전력을 다하였다. 전담반 인원 양문정은 기자에게 4월에 프로젝트 소재지에서 신종코로나 확진 사례가 발견되여 프로젝트 현장에서 사람이 나오지 못하고 자재가 반입되지 못하였다며 시공 진도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전담반과 소재지 부문은 반복적으로 소통하여 록색 통로를 개척하였다고 말했다. 의외의 사고를 방지하고 현장에서 수시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24시간 근무지를 지키고 로동자들과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먹고 자며 보름 이상을 자리를 지켰다. 그 결과 공사 진도가 영향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원래보다 더욱 빨라졌다.

현재 대경에서 177개의 '유두화미' 중점 프로젝트가 건설되여 생산에 들어갔다. 2021년 대경석유화학산업의 생산액은 1188억원에 달했으며 90% 이상이 '유두화미'에서 온 것이다.

력사적 돌파: 2025년 생산액 2000억원 돌파 계획

대경은 당중앙과 성위의 배치요구를 실현하고 '유두화미'를 추진하여 력사적인 돌파를 실현했다.

이 돌파는 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중소 프로젝트에도 많았으며 원유 1차 가공능력, 에텔렌 생산능력 두가지도 향상시켰다. 그중 에텔렌의 생산능력은 42.9% 증가된 160만톤으로 향상되였다. 

정유 장치.

이 돌파는 추진주체에서도 구현된다. 최초에 대경첨단기술산업개발구가 주전장, 주력군이였고 지난 4년동안 루계 45개의 프로젝트를 착공, 건설하였으며 련이어 35개의 프로젝트가 생산에 투입되였고 생산액이 천억원을 넘는다. 권위적인 수치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석유와 화학공업 생산액이 천억을 넘는 초대형단지는 18개뿐이다.

대경의 '유두화미'는 '3+N' 구조를 형성한다. '3'은 홍위, 흥화, 림원 3개 화학공업단지이고 'N'은 각 현과 구에서 건설한 정밀화학공업, 화학공업신소재, 바이어화학공업, 천연가스가공 등 일련의 특색산업단지이다. 이런 단지의 수용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기 위해 대경은 이미 루계로 근 20억원을 투자하여 부대 프로젝트를 건설했다.

올해 '세계 유명 자원전환 혁신도시, 중국 신흥의 디지털산업 심층 융합도시, 전성 선두의 고품질 발전도시'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대경의 '유두화미' 고품질 발전 3년 행동계획 (2022~2024년)이 이미 가동에 들어갔으며 2025년까지 생산액이 2000만원을 돌파하고 국가급 석유화학산업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