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흑룡강성 '14.5' 디지털 경제 발전계획'이 발표됐다. 5월에는 화웨이(华为), 중흥(中兴) 등 6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해 흑룡강 디지털경제의 외자유치 '첫 총성'을 울렸다. 6월,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에서 흑룡강디지털경제발전 정상포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7월, 2022전국공상업련합회 주석 정상회담 디지털경제산업 주제행사에서 기업가들이 룡강디지털경제 암호를 해석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초청을 재차 발부했다.

디지털경제의 발전, 룡강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다가오는 8월, 새로운 형식의 세계 5G 대회가 얼음도시에서 성대하게 개막돼 5G 산업기술진보, 상하급 협동혁신과 응용의 착지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5G 핵심자원을 공유하고 룡강 디지털경제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할 전망이다.

디지털경제 발전 룡강이 우세가 있다

'흑룡강성 '14.5' 디지털 경제 발전계획'이 발표된 날부터 흑룡강성은 디지털경제 발전을 성 발전의 '1호 공정'으로 확정했다.

국가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업기업과 전국의 13%를 차지하는 경작지, 대량의 데이터자원 저장, 국제 일류, 국내 일류 유명 대학교와 과학 연구기구는 중요한 과학기술 지원 력량을 응집했다. 이곳의 삼림 습지, 큰 강과 호수는 풍부한 디지털 응용 장면으로 탈바꿈한다. 그리고 심합단지, '곤붕', '승등'은 룡강 디지털 산업의 새 엔진으로 부상된다.

디지털경제는 미래를 선도하는 새로운 경제형태이고 경제의 질 제고와 효익증대의 새로운 변수이며 경제전환발전의 새로운 블루오션이며 흑룡강성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요소이기도 하다.

'흑룡강성 '14.5' 디지털 경제 발전계획'을 선도로 여러조치를 잇달아 출범하고 산업디지털화, 디지털산업화 및 공업 진흥 발전을 추진하는 등 방면에서 흑룡강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 동시에 성 공업정보화청도 중점과 정밀성에 초점을 맞추어 '흑룡강성 전자정보산업 진흥 특별 행동방안 (202-2026)'을 제정하고 전성 디지털 경제 계획 분포를 중심으로 집적회로, 감응신 장치, 신형디스플레이 등 20개 세부 산업체인에 초점을 맞추어 무에서 유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서 새로운 것을 만들며 전성 전자정보제조업,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서비스업의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했다.

디지털경제발전에서 성과를 거두다

오동나무를 심어 봉황을 불러오다. 흑룡강성의 진지한 초청하에 투자자들도 100% 열정을 보여주었다. 

기안신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 회장 제향동은 흑룡강을 고찰한지 24시간만에 심합산업원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중흥통신 회장 리자학은 ICT령역에서 다년간 축적한 기술우세를 발휘해 흑룡강 협력파트너와 공동으로 협력하여 디지털화 건설을 심화하기를 희망했다. 화웨이 중국지역 부총재 겸 중국지역 전략 MKT총재 조택군은 흑룡강성 대학, 과학연구기관과 기초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그 성과를 기업에 전달하여 산학연용 련결을 실현하기를 희망했다.

2021년 볼보자동차 대경공장은 흑룡강성의 첫 스마트공장으로 선정됐다. 공장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은 주문 및 생산 계획에 따라 구매 계획을 발송할 수 있다. 공장에 진입하는 부품과 나가는 전체 차량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복잡한 주문을 처리하는 에너지를 부여했다.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은 디지털화 작업장과 지능화 공장 지원 정책을 제정, 출범시켜 기업이 설계, 생산, 관리, 서비스 등 단계를 중심으로 디지털화 개조와 지능화 업그레이드, 업무프로세스 최적화, 생산효률 향상을 하도록 인도했다. 현재 성급 디지털화 작업장은 175개, 지능화 공장은 1개를 보유하고 있다.

산업디지털화 발전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디지털산업화의 발전도 기세등등하다.

2021년 전성의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 수입은 동기대비 26.5% 증가한 83억원을 실현했다. 할빈은 국가급 인터넷 백본 직결점(互联网骨干直联点)이 이미 사용에 투입되였고 전성적으로 빅데이터센터 30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 가능한 표준 프레임은 7.7만대에 달한다. 소프트웨어서비스업과 정보기술서비스업이 장대해진 동시에 전자정보제조업도 주목을 받고있다. 2021년 전성의 전자정보제조업은 동기대비 5% 증가한 100.8억원의 매출을 실현했다. 반도체 재료, 민감한 부품, 레이저 통신 등 분야에서 중견기업을 양성했고 레이저 통신, 초정밀 측량, 지능센서, 3세대 반도체 재료 등 일부 '국가 중요 장치'와 산업 안전을 위한 '주력' 상품을 형성했다.

디지털 경제 발전, 룡강은 전망이 밝다

전례없는 지지하에 흑룡강의 디지털경제발전은 이미 왕성한 활기를 띠고있다.

7월의 룡강대지에는 뙤약볕이 불처럼 타오륵고 있다.  흑룡강성 5G 기지국 건설자들은  6월 30일까지 흑룡강성에 5G 기지국 4.09만개를 건설해 디지털 경제 발전에 강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7월 14일 소집된 2022세계 5G 대회 소식공개회에서 성 공업정보화청 청장 한설송은 신금을 울리는 소식을 발표했다. "디지털 경제 상담 프로젝트가 100개를 초과했다. 특히 5G 신규 인프라 건설 속도 향상, 신용창조산업 착지 등을 둘러싸고 일부 중견 기업과 원활한 상담과 교류를 했으며 세계 5G 대회 기간 계약을 진행할 것이다."

2035년을 전망하면서, '흑룡강성 '14.5' 디지털 경제 발전계획'은 흑룡강 디지털 경제의 아름다운 전망을 묘사했다. 룡강특색의 디지털경제강성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국내 영향력이 있는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하며 디지털경제 성장속도가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고 디지털경제 총량이 전국 중위를 차지하며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의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 중상위를 차지한다.

오하전 원사는 "상업용(商用) 3년, 중국의 5G 건설은 기대에 달했지만 응용은 아직 규모를 형성하지 못했고 관련 기술 성숙도는 아직 향상되지 않았으며 5G 능력은 아직 진정으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디지털 경제라는 이 새로운 블루오션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이 전략적 선택에서 8월에 곧 개최될 세계 5G 대회는 사람들에게 5G 속도로 거센 파도를 헤쳐가는 흑룡강성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