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2022 량안 청년 룡강행 교류 방문활동' 흑룡강서 개최

2022-07-18 13:36:46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흑룡강성 해협량안경제문화교류협회가 개최한 '2022 량안 청년 룡강행 교류 방문활동'이 흑룡강에서 개최됐다.

량안의 교사와 학생들이 할빈박물관을 참관하고 있다.

대만금문대학, 해남대학, 북경사범대학, 할빈사범대학, 해남열대해양학원 등 5개 대학에서 온 교사와 학생들이 흑룡강에 모여 아름다운 룡강 려행을 시작했다.

방문단 일행은 할빈 박물관을 참관하고 '동방의 모스크바'의 력사적 변천에 대해 리해하고 시대가 이 도시에 부여한 번영과 발전을 느꼈다. 할빈사범대학의 마전청 교사는 대만 학생들에게 흑룡강성의 대학교 분포상황을 소개함과 동시에 더 많은 대만 젊은이들이 흑룡강성의 대학교에 입학하여 서로의 거리를 좁혀가기를 진심으로 요청했다. 일부 대만 학생들은 처음으로 흑룡강을 방문했는데 흑룡강에 대한 인상이 교과서수준에만 머물러 매우 모호했다. 흑룡강에 온 후 그들은 사람들의 열정과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였다.

방문단은 태양도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다.

활동기간 방문단은 교류간담회를 소집했다. 주최측은 량안사생들을 조직해 해협청년포럼에 참석한 습근평 총서기의 대만청년들에 대한 답장을 학습했다. 청년들은 량안 청년은 자주 오가면서 리해를 증진하고 상호신뢰를 실현해야 한다며 진정으로 대륙으로 들어가야 진정으로 대륙을 알 수 있다고 했다. 

방문활동이 끝나기 전 주최측은 10여명의 학생들에게 증명서를 발급하고 그들이 흑룡강, 대만 두지역 청년교류에 대한 공헌을 격려했다.

7일간의 방문활동은 량안 청년들의 정감거리를 좁혔고 민족동질감을 증가시켰다. 향후 흑룡강성 해협량안경제문화교류협회는 더 많은 대만청년들을 흑룡강성에 초청하고 량안 청년 교류활동을 조직하여 서로 낯설지 않고 소통이 갈수록 원활해지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