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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호창승 생태환경부 당조서기 손금룡 일행 접견

2022-07-15 11:19:27

7월 13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과 성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겸 성장 호창승은 할빈에서 생태환경부 당조서기 손금룡 일행을 접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해 손금룡 일행을 환영하며 생태환경부가 장기간 흑룡강성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허근은 "흑룡강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생태 질이 좋으며 국가 생태안전을 지켜야 할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성 제13차 당대회는 '6개 룡강 건설'과 '8가지 진흥'을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계획하였다. 향후 5년간 흑룡강성은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을 철저히 관철하고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의 길을 확고히 견지하며 목표지향을 견지하고 업무력량을 강화하며 제도 메카니즘(制度机制)을 건전히 하여 중앙 환경보호 감찰 피드백 문제를 시정하는 것을 잘 틀어쥐고 푸른 하늘, 맑은 물, 정토(净土)보위전을 잘 치르며 적극적이고 질서 있게 탄소피크(碳达峰) 탄소중화를 추진하며 저탄소가 룡강 진흥발전의 가장 선명한 특색이 되게 하고 록색이 룡강 고 품질 발전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금룡은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례없는 힘으로 생태문명건설을 틀어쥐여 우리 나라 생태환경보호에 력사적, 전환적, 대국적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흑룡강성은 성위 성정부의 지도아래 경제의 고 품질 발전과 생태 환경의 고 품질 보전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각항 사업에서 모두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생태환경부는 습근평 주석의 생태문명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지난날과 다름 없이 생태문명 건설과 생태환경 보호사업을 강화하고 흑토지 보호, 오염수 관리, 청결 난방 시범사업, 중대 프로젝트의 환경 영향 평가 등 방면에서 더욱 많이 지원하여 '록색 룡강' 건설에 힘을 보태 흑룡강의 산과 하늘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으며 생태환경이 더욱 아름답게 할 것이다. 

성 령도 우홍도 및 성 직속부서 관련 책임자들이 접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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