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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대규모 알곡재배 농가에 회답편지 보내

2022-06-30 14:48:57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6월 27일 안휘성 태화현의 대규모 알곡 재배 농가 서종상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마을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전국의 대규모 재배 농가에 간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안휘 태화의 알곡재배 능수를 기억하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 밀풍작을 거두고 자손들도 함께 농사일을 하고 있다고 하니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식량이 있어야 걱정거리가 없다고 하면서 알곡생산에 대해 줄곧 관심해왔기에 기층에서 조사연구를 할 때 자주 농지를 찾아 상황을 료해하군 했다고 썼다. 몇년래 당중앙에서 알곡생산을 지지하는 일련의 정책조치를 내온 목적은 중국인의 밥그릇을 자신의 수중에 장악하게 하고 알곡재배 농민들이 소득을 올리고 실제적인 혜택을 받아 생활이 날로 꽃필 수 있게 하기 위한데 있다. 대규모 알곡재배 농가들이 규모 경영의 우세를 발휘하여 현대 농업과학기술에 적극 대응하고 광범한 소규모 알곡재배 농가들을 이끌어 알곡생산을 확대하고 훌륭한 알곡을 재배함으로써 국가 알곡안전을 위해 함께 힘을 기여하길 희망한다.

서종상은 안휘성 부양시 태화현 구현진 장괴촌의 농민이다. 줄곧 농업 과학기술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온 그는 2010년 앞장서 농업재배합작사를 성립하였고 점차 현지 대규모 알곡재배 농가로 되여 전국 로동모범, 전국알곡재배 선줄군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2011년 4월, 습근평 주석은 장괴촌을 시찰할 때 그와 촌민들로부터 밀 재배 상황을 료해했다. 최근 서종상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10여년래 알곡생산에 종사하고 군중들을 도와 빈곤에서 해탈된 등 상황과 체험을 회보하고 농업 연구개발 보급사업을 계속 잘하여 더 많은 농민들을 이끌어 알곡생산을 늘이고 더 좋은 알곡을 재배할데 대한 결심을 전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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