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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5개 소형 생태원' 향촌 진흥 소득증대의 '금열쇠'

2022-06-24 14:28:35

'능력 작풍 건설의 해' 활동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능력을 강화하고 작풍을 전환하며 착실하게 일하는 것을 중시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우의현에서는 당 건설을 선도로 하고 기층 당조직의 전투보루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3항 행동'(三航行动)을 캐리어(载体)로 각 향진에서 유휴자원을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며 농촌의 거주환경을 더욱 개선하여 농촌진흥에 조력했다.

맞춤형 제작 합리한 규획

최근 우의현 성부향 대성부촌에 들어서자 농가 뜨락마다 채소가 푸르싱싱하게 자라 생기가 넘쳤다. 저 멀리 붉은 색 모자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뜨락에서 묘목에 버팀나무를 세워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동행한 향 간부는 "이곳이 바로 당 건설의 선도하에 뜨락경제를 발전하기 위해 촌민들의 앞뒤 뜨락 유휴 토지를 리용하고 군중을 발동하여 전반적으로 규획하고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만든 대성부촌 '5개 소형 생태원'(五小园)이라고 설명했다. 

대성부촌은 조선족 집거촌으로 최근년간 언어우세에 힘입어 젊은이들이 한국로무에 나가 많은 유휴뜨락이 생겨났다. 이런 토지자원을 합리하게 리용하고 환경을 개선하며 소득을 증가하기 위해 년초 향당위는 여러차 대성부촌에 와 현지 고찰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촌 당지부와 촌민위원회, 현교통국 대성부촌 주재 사업팀, 촌민들과 연구 소통하여 의견과 å건의를 광범하게 수렴했다. 또한 쌍압산시위 농촌사업회의와 현위 중점사업 배치요구와 결합하여 촌민이 적고 뜨락이 남아도는 우세를 살려 지역별로 채소, 과일, 화초, 약재 등을 재배하기로 통일계획하고 또 한곳의 유휴구역을 미화하여 대성부촌의 '5개 소형 생태원' 즉 '작은 터밭, 작은 약재원, 작은 과수원, 작은 화원, 작은 유원'을 만들기로 했다. 일촌일품(一村一品)을 만들면서 촌민들의 소득증대를 이끌어내고 생태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소수민족 문명촌을 건설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다방면으로 힘써 혁신 탐구

"우리의 착력점은 '5개 소형 생태원'을 채취도 할 수 있고 경관으로도 되며 먹을 수도 있고 감상할 수도 있는 소수민족의 독특한 향토정취가 다분한 크고 작은 뜨락경제로 만드는 것이다"

성부향 당위서기 조대광에 따르면 성부향 당위는 '전현은 하나의 바둑판' (全县“一盘棋“)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시종 '세 가지 유리' 원칙을 견지하며 '5개 소형 생태원'을 만드는데서 촌 주재 사업팀과 힘을 합쳤다. 우선 집집마다 다니며 대성부촌의 2022년 뜨락경제발전 계획도를 참고해 부지 선택, 규획을 진행했다. 또 외지에서 로무중인 촌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한달여의 공동 노력끝에 약 2만㎡의 유휴지를 '5개 소형 생태원' 건설기지로 선정했다. '5개 소 형 생태원' 건설의 기초우에서 조선족들이 벼농사에 능한 강점을 살려 현지 촌민들과 함께 2000㎡ 규모의 친환경 벼농사기지를 조성하고 전반 과정을 친환경유기농법으로 운영해 전통농업이 새로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리는 '5개 소형 생태원'을 중심으로 조선족 특색을 살린 산책로, 정자 등을 조성하고 그에 맞는 조선족 특색음식업도 만들 계획이다. 록색 채소와 조선족 특색 음식을 맛보게 하고 나머지 채소를 판매도 하여 농가의 자발적 참여와 자률적 관리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우의현 교통국의 촌 주재 책임자는 "경로를 정확하게 찾아 농가의 자기 발전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향촌 진흥의 중요한 다음 과제"라고 말했다.

시범 선도로 촌민 위해 봉사

촌민 강지빈씨는 "향정부와 촌 주재 사업팀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뜨락에 옥수수를 심었는데 지금은 과수나무와 약재를 재배하여 수입이 훨씬 높아질 것 같다. 촌 주재 사업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집 뜨락을 '작은 과수원'과 '작은 약원'으로 바꿔 전문적인 기술지도는 물론 경제수익도 올릴 수 있다"며 감격해 말했다.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실천활동을 실제에 락실하고 당원간부들의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실천능력을 더욱 향상하며 '5개 소형 생태원'이 진정으로을 촌민 소득증대를 이끌도록 하기 위해 향당위는 대성부촌 주재 사업팀과 련합하여 '5개 소형 생태원'의 재배품종, 미화설계 등을 여러 방면으로 연구 토론했다. 촌민들의 생활 및 시장 수요에 따라 가지, 고추, 토마토 등 채소와 딸기, 꽈리(菇娘) 등 수확하기 편리한 과일, 평패(平贝), 백선피(白鲜皮), 창술(苍术) 등 판로가 좋은 중약재, 그리고 개화기가 길고 색채가 밝은 화훼를 선택 재배했다. 봄철에는 향당위가 제6관리구, 촌 주재 사업팀과 련계해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채소 재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0여 명이 참가해 총 8000여 그루의 채소를 심었고 당원 '선봉 모범'과 기층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을 톡톡히 해 당원간부의 봉사의식을 강화했으며 당원 간부들은 정기적으로 터밭에 물을 주고 비료를 살포하며 제초하는 등 후속적인 봉사도 꾸준히 할 계획이다.

우의현 농업농촌국 책임자는 "다음 단계는 계속 기층 당건설 시범 선도 역할을 발휘하여 업무 질 향상, 능력 향상, 효률 향상, 농촌의 주거환경 정리와 긴밀히 결합하고 많은 대중을 이끌어 가정을 진지로 하고 '개 소형 생태원'을 캐리어로 환경을 더욱 개선하며 뜨락경제를 이끌어 농촌 진흥을 위한 기초를 튼튼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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