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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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월 14일발 신화통신에 의하면 2022년 중, 일, 한 협력 국제포럼이 '미래를 지향한 3 국 협력-장구한 평화, 보편적 번영, 공동 문화'를 주제로 서울에서 개최되였다.
중일한협력사무국 비서장 구발천은 개막사에서 "중일한협력 사무국은 3국 정부가 부여한 사명을 충실히 리행하여 중일한 협력 수준을 한층 높이고 본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보편적인 번영, 공동문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 중국대사 형해명은 축사에서, 중, 일, 한 3 국은 바다를 사이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가까운 이웃이면서 지역과 세계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국가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를 전망하면 3 국 협력은 현유의 기초에서 몇개 방향으로 부단히 심화하고 추진되여야 하며 또한 3 국협력은 지역의 장구한 평화를 수호하고 지역의 보편적인 번영을 실현하며 동아시아의 공동문화를 건설하는데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