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초여름, 바이오경제 흑룡강을 꽃피운다! 6개 중점 기업 흑룡강에 집결

2022-05-30 14:57:15

화위(华为), 텐센트(腾讯), 경동(京东) 등 6개 디지털경제 중점기업이 흑룡강성정부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데 이어 27일에는 심천시북과(北科)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심천화대(华大)유전자과기유한회사, 북경대북(大北)농업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 안휘풍원(丰原)그룹유한회사, 안회화항(华恒)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 무석첨풍(甜丰)식품유한회사 등 6개 바이오경제 중점기업이 큰 프로젝트, 좋은 프로젝트를 가지고 흑룡강에 왔다. 

"흑룡강성 '14.5' 바이오경제 발전 규획"은 '14.5' 말 바이오경제 총규모가 4200억원 이상에 이르러 더 나은 성장을 도모하고 증가치가 지역 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달해 우리 성의 전략적 주도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기술은 바로 래일의 산업이고 오늘의 투입은 바로 내일의 산출이다. 흑룡강은 중국의 농업대성이자 국가의 중요한 대북개방창구와 동북아협력센터 허브로 생물자원과 의료자원이 풍부하고 협력자원이 광범위하며 생물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자원, 기초, 플랫폼, 응용분야가 있어 잠재력이 매우 크고 전망이 밝다.

이번에 룡강에 모인 6개 바이오경제 중점기업은 모두 업계에서 쟁쟁한 기업이다. 이들 6개 기업을 알아보자.

심천시북과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는 우리 나라의 초기 전략적 신흥산업 바이오치료기술의 림상 전환 및 기술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국가급 첨단기술기업으로 세포령역의 여러개 중국 제1, 세계 제1을 창조했으며 세포업계의 표준 제정자, 세포 치료기술의 연구 개발자, 국제 선진 바이오기술의 유치자, 전세계 세포 림상응용의 선행자,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의 실천자이다.

심천화대유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는 전 세계에서 앞서가는 생명과학 첨단기구로 산학연을 일체화한 발전모델로 유전체의 혁신적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분포되여 있는 자부를 통해 여러 방면의 산업사슬과 광범위한 협력을 구축하여 전방의 여러 과학연구성과를 의학건강, 자원 보존, 현대 농업 등 분야에 응용하고 있다. 또한 정밀의료, 정밀건강 등 국민생활과 관련된 실수요를 자률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선진설비, 기술보장과 솔루션(解决方案)을 제공하고 있다.

북경대북농업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의 산업배치는 사료 동물보호 과학기술산업, 양돈 과학기술산업, 작물 과학기술산업, 농업인터넷의 여러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근 200,00명의 직원, 1,500여명의 핵심 연구 개발팀, 220여개의 생산기지와 거의 300개에 달하는 분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10,000여개의 기초과학 기술보급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다.

안휘풍원그룹유한공사는 국내에서 바이오화학, 바이오제약, 바이오소재, 바이오에너지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산업형 회사이고 국가 혁신형 첨단기술기업으로 풍원바이오, 풍원약업, 태각(泰格)바이오, 풍원화학공업장비, 풍원식품, 풍원농업 등 산업형 회사와 풍원국제무역, 풍원국산품(丰原国货) 등 무역형 회사가 있이며 발효기술 국가 공학연구센터, 풍원의약 국가급 기업기술센터 등 2개의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안휘화항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는 합성 바이오기술을 중심으로 아미노산과 그 유도체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 판매를 주로 하는 첨단기술기업으로 프로판토판(丙氨酸) 계렬 제품(L-프로판토닌(丙氨酸), DL-프로판토닌, β-프로판토닌), D-판산칼슘(泛酸钙), 알파-알부틴(熊果苷) 등 제품을 포함하며 일용화학, 의약 및 보건품, 식품첨가제, 사료 등 많은 분야에 응용된다.

무석첨풍식품유한회사는 국내 최고의 전분당(淀粉糖) 전문 생산업체로 세계 유명 식품업체에 전분시럽(淀粉糖浆) 원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례를 들면 국제 커피업계의 유명기업인 네덜란드 JDE그룹 등에 원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북과바이오의 줄기세포 프로젝트, 화대그룹의 유전자 프로젝트, 안휘화항의 합성 바이오 프로젝트, 대북농업과학기술의 미생물 사육 프로젝트, 안휘풍원의 바이오매스 전환 프로젝트, 무석첨풍의 전분 제조 프로젝트 등 6개 기업이 자신의 핵심 기술을 가지고 불원천리 흑룡강까지 달려왔는데 이번의 협력을 통해 어떤 불꽃이 일어날가? 흑룡강은 어떻게 '차선을 바꾸어 추월’할 것인가? 지켜보자!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