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경제 발전에 관한 성위 성정부의 포치와 성당대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기 위해 5월 27일 오후, 디지털경제 중점기업과의 협의체결을 마친 후 성정부, 성발전개혁위원회, 북대황농업개간그룹, 가목사시정부 및 부유현정부, 의안현정부와 화대유전자, 북과바이오, 대북농그룹 등 바이오경제 중점 기업이 유전자기술응용, 정밀의료, 착용의료설비, 바이오농업, 바이오재료 등과 관련해 일련의 전략과 프로젝트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5월 27일 오후, 흑룡강성 및 바이오경제 중점기업 상담회가 할빈에서 개최했다.
체결식에 앞서 흑룡강성과 바이오경제 중점기업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성위 서기, 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참석하여 연설했으며 성위 부서기, 성장 호창승이 간담회를 사회했다. 화대유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 회장 왕건, 북과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 회장 호전원, 선행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 회장 포뢰, 대북농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 리사국 부주석, 북대농식품그룹 회장 장립충, 풍원그룹주식유한회사 부총경리, 풍원바이오기술주식유한회사 회장 진례평, 화항바이오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회장 곽항화, 첨풍(甜丰)식품유한회사 회장 양혜하가 선후하여 발언했다.
흑룡강성인민정부와 심천화대유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가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흑룡강성인민정부와 북경대북농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가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흑룡강성인민정부와 심천시 북과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 심천시선행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가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허근은 연설에서 과학연구기구와 중점기업들이 흑룡강에 와서 기회를 공유하고 투자 발전하는데 대해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바이오경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력량이고 향후 과학기술과 산업경제의 발전방향이며 흑룡강산업 진흥의 새로운 성장점이다. 성위 성정부는 바이오경제 발전 규획과 정책조치를 제정했고 성 제13차 당대회에서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등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하기로 확정하였다. 흑룡강성은 바이오자원이 풍부하고 혁신조건이 우월하며 산업기반이 탄탄하고 생태환경이 우수하며 북향개방 지역의 우세가 뚜렷하고 산업정책이 우대적이며 기후조건이 적합하고 소비시장이 광활하여 바이오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전망이 좋다. 바이오기술과 디지털기술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기초연구와 응용연구의 협동발전을 추진하며 바이오분야의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를 추진하여 과학교육인재 우세, 응용장면 우세를 산업우세, 경제우세로 전환시켜야 한다. 과학연구체계, 학과체계, 산업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바이오의약, 바이오제조, 바이오농업, 바이오환경보호, 바이오의학공학 등 중점분야의 기술혁신 돌파를 추진하여 바이오기술 연구개발과 응용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바이오분야의 신기술, 신산업, 신경영형태, 신모델을 서둘러 양성하고 바이오경제 중점기업, 산업단지,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며 산업에너지 등급을 향상하고 산업사슬의 첨단화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이번 체결을 계기로 협력분야를 한층 더 확대하고 협력프로젝트의 정착을 서둘러 추진하며 룡강바이오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하길 바란다. 협의를 체결을 한 여러부서는 계약 조항을 진지하게 실행하고 련합 메커니즘을 실행하여 록색통로를 개척하고 기업을 위해 서비스를 잘하는 동시에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의 경영환경을 구축하여 기업가들로 하여금 마음놓고 투자하고 발전하며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흑룡강성발전개혁위윈회와 안휘풍원그룹유한회사, 북경경공홍원투자관리유한회사가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가목사시인민정부와 심천화대유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 북대황농간그룹유한회사가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부유현인민정부와 안휘화항바이오과학기술회사와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의안현 인민정부와 무석달풍식품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회의에 참석한 동지들은 흑룡강성위성정부는 바이오경제를 중점전략사업으로 간주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선택이고 미래발전추세에 부합되며 룡강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공간을 개척할것이라고 인정했다. 다음단계 계속해서 협력협의와 체결한 프로젝트의 추진과 락착을 잘 틀어쥐고 유전자공학, 정밀의료, 바이오육종, 바이오재료, 바이오발효, 인터넷건강산업, 인재양성, 과학연구플랫폼 건설 등 방면에서 심도있는 협력을 전개해 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새로운 성장장을 만들어야 한다.
심영이 이날 회담에 참석하고 협약체결식을 사회했다. 장안순, 우홍도, 리해도 및 성 직속 관련부서, 치치할, 가목사시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석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