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수분하통상구는 중국유럽화물렬차의 왕래가 빈번하고 드바쁜 모습이다. 렬차의 정기화는 대외무역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더해주고 있다.
올해 들어 수분하세관은 중국과 유럽 간 출입국렬차 267대를 감독했는데 주로 판재, 자동차 부품 등 화물이 위주였다. 이는 수분하세관의 고효률감독관리서비스 중국-유럽 렬차가 제출한 성적표이다. 수치 배후에는 세관 개혁혁신의 정밀한 구동이 응집됐다.
중국-유럽 화물렬차운행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수분하세관은 통상구 개방과 발전의 실제와 결부하여 업무개혁을 부단히 심화하고 대외무역의 안정과 품질 향상을 촉진하는 정책과 조치를 착실하게 실행하여 '일괄' 통관개혁의 착지를 추동함으로써 기업이 진정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개혁업무효과 추적 기제를 구축하고 일대일로 기업에 업무지도와 정책적 인도를 해줘 개혁의 보너스가 기업발전의 수요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 기업의 '마지막 1 킬로미터'를 해결해줬다. 수분하세관 철도물류 감독통제과 손효로 부과장은 "세관 련락원은 업무문의전화의 원활함을 유지하고 주동식 소통과 예약식 봉사를 하며 전과정 참여로 기업의 맞춤형 통관서비스 보장방안을 제정해 렬차가 빠르고도 잘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중국-유럽 화물렬차 운행은 흑룡강성 '일대일로' 연선국가 간의 경제무역왕래을 추진했고 산업사슬의 원활한 순환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갈수록 많은 기업이 중국-유럽 화물렬차 운행으로 아시아와 유럽시장을 개척해 대외무역의 하나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수분하 통상구를 경유한 중국-유럽 출입국화물렬차는 이미 1100대를 초과했으며 유라시아대륙을 관통하는 이 강철의 거룡은 수분하 통상구에서 끊임없이 장대하고 발전하고 있다.
수분하 세관은 대외무역 안정 및 질적 향상을 위한 배치요구에 따라 통상구의 실제와 지방정부, 기업이 반영한 심각한 문제와 결부하여 더 많고 더 좋으며 더 효과적인 지원조치를 내놓아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고품질 발전의 궤도에서 빠르게 운행되도록 추진할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