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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1급 보호동물-황새 무원 오차하에 둥지 틀고 3마리 새끼 낳아

2022-05-25 13:59:26

"5월 23일 10시경, 가목사변경관리지대 농교변경파출소 순찰민경은 무원시 오차하 하구부근에서 순찰 할때 높이가 5미터되는 고목에서 직경이 약 2미터 되는 큰 새둥지를 발견하고 그위에 대형 조류가 활동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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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가 둥지에서 새끼를 돌보고 있다.

이 새는 몸길이 1.2미터 좌우로 부리는 검은색이고 길고 튼튼했다. 눈 주위는 주홍색이고 깃털 대부분은 흰색이며 뾰족한 부분은 흑갈색이였다. 민경은 국가 1 급보호동물인 황새라는 초보적인 결론을 내리고 즉시 흑룡강 삼강보호구에 련락했으며 보호구 관계자는 황새였음을 확인했다. 이 황새는 이미 새끼 3 마리를 낳았다.

따라서 민경은 황새 새둥지 부근을 정리하고 황새의 생명안전을 보장했으며 부근 주민들에게 황새 보호 선전과 함께 황새의 보호등급과 활동구역을 알렸으며 불법사냥과 둥지파괴를 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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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들이 덮치기를 처리하고 있다.

황새는 중국 1급 보호동물이며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이다. 보호구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황새의 군체수량은 격감하는 추세이고 세계적으로 3000 마리 미만이며 판다와 마찬가지로 진귀하다.

황새는 전형적인 겨울새로 남방에서 겨울을 보내고 해마다 3월이면 북쪽으로 돌아와 번식한다. 주로 러시아 동남부,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황새는 일반적으로 소택이나 습지에서 먹이를 찾으며 성격은 조용하고 기민하며 흔히 높은 교목이나 건축물에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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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서 휴식하고 있는 황새.

최근 몇년 보호구에서 머무는 철새들의 안전과 이주를 보호하기 위해 가목사 변경관리지대 농교변경파출소는 삼강 자연보호구와 련합하여 보호구 주변 순찰 범위와 강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야생동물을 보호할데 관한 교육활동을 전개했으며 불법사냥을 엄격하게 단속해 야생동물에게 량호한 생태환경을 마련했다. 따라서 관할구역의 야생동물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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