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동티모르 오르타 대통령과 축전을 주고받으며 동티모르 독립 회복 20주년 및 중국과 동티모르 수교 2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20년래 동티모르는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적극 추진해오며 넘치는 생기를 보여줬다고 표했다. 중국과 동티모르의 친선은 오랜 력사를 자랑한다. 수교 20년래 쌍방간 정치적 상호 신뢰는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실무협력은 착실히 추진되였으며 인문교류도 날로 긴밀해지는 등 두나라 관계는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세를 나타냈다. 앞으로도 중국과 동티모르 관계발전에 중시를 돌려 오르타 대통령과 함께 두나라 사이 선린 우호, 상호 신뢰와 호혜의 전면 협력동반자 관계를 부단히 새 단계에로 끌어올리고 나아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

오르타 대통령은 동티모르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과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관건적 역할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을 찬상한다며 여직껏 동티모르 국가건설 행정을 대대적으로 지지해준 중국에 사의를 표했다. 오르타 대통령은 동티모르는 중국과 단합하고 쌍방간 친선과 협력을 증진하려 한다고 표했다.

같은 날, 국무원 리극강 총리도 동티모르 루악 총리와 축전을 주고받았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동티모르 수교 20년래 두나라관계는 순조롭게 발전하고 제 분야 교류와 협력도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동티모르와의 우호협력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동티모르의 발전과 건설을 계속 지지하며 쌍무관계가 더 깊이, 더 실속있게 발전하도록 추진하려 한다.

루악 총리는 동티모르와 중국 사이 형제같은 친선은 오랜 력사를 자랑하고 두나라 협력도 아주 성과적이였다고 표했다. 루악 총리는 쌍방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함께 전염병 이후 복구건설과 도전에 대응하련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