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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외래 전략투자자 유치로 발전을 꾀하고 힘차게 투자유치사업의 새 지평 열어야

2022-05-23 14:40:20

허근 전성 투자유치대회에서 강조

외래 투자자 유치로 발전을 꾀해야

힘차게 투자유치사업의 새 지평 열어야

호창승 사업 포치, 황건성 왕지군 참석

5월 20일, 전성 투자유치대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관철하고 성 제13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실천하며 외래 전략투자자 유치로 발전을 꾀하고 투자유치에 매진하여 백방으로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산업을 발전시켜 룡강의 진흥발전에 가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 20일 전성 투자유치대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대회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성위 부서기 겸 성장 호창승이 사업을 포치했다. 황건성, 왕지군, 장안순, 장외, 서건국, 왕일신, 양박, 리옥강, 하량군, 우홍도, 왕영강, 리해도, 손동생, 리의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허근은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에 대해 ‘외래 전략투자자 유치로 발전하라’고 지시한 것은 우리가 외자 유치를 확대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근본적 근거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각 부처는 정치적인 립각점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가감없이 실천하며 투자유치의 안정적 증대와 구조 전환, 혜민 민생복지 증대를 통한 경제발전을 질적 향상속에서 량적 팽창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외자유치 리념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

허근은 "품질 제1,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하고 지역 맞춤형과 우세로 발전을 이끄는 것을 견지하며 현재와 장기적인 것을 고루 돌보며 전성이 단합되여 경제발전 신엔진, 전략적 신산업 발전, 전통적 우위산업 업그레이드, 서비스업 구조 최적화를 추진하며 할빈경제무역상담회, 아부리포럼 등 전시회에 힘 입고 자유무역시험구, 할빈, 대경, 치치할 국가자주혁신시범구, 가목사국가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 등 플랫폼을 활용하여 투자유치강도를 높이고 자금 유치률, 프로젝트 가동률, 단위 면적당 투자 산출강도를 높여 고품질 투자유치로 경제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며 산업 진흥과 룡강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투자자를 존중하고 투자자와 친절하며 투자자가 혜택을 보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리념을 수립하고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법치정신을 고양하며 성, 시, 현 3급 련동 및 4대 지도부 협동을 견지하고 투자유치 프로젝트 착지 ‘쾌속통로’와 문제 해결 ‘록색통로’를 구축하며 기업의 요구에 반드시 대응하고 경영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과 일을 엄격히 조사 처리하며 룡강 진흥 발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널리 선양하고 일류 경영환경을 마련하여 투자 흥업열토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오늘 투입이 내일의 산출이고 현재 사업이 미래의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당과 정부가 투자유치책임을 공동으로 짊어지고 투자유치사업을 '4개 체계'에 포함시키며 프로젝트 하나에 지도자 1명, 전담반 1개, 한가지 방안을 마련하여 끝까지 추진하는 체계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통보 배치하며 추적 지도 감독을 실행하고 우에서 아래로 계단식 책임제를 실시하는 투자유치 사업구도를 마련해야 한다. 투자 유치로 실적을 보고 프로젝트에 따라 능력 수준을 보는 가이드라인을 세워 투자유치와 프로젝트 건설 일선에서 간부를 단련하고 간부를 식별하며 적극적으로 ‘3가지 구분’을 실현하고 많은 간부들이 과감히 책임을 담당하고 다투어 앞서 나가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

호창승은 "문제를 해결하는 옳바른 방향을 견지하고 투자유치 책임감과 절박감을 높이며 전력을 다해 투자사업을 잘 하여 투자유치로 발전을 촉진하고 프로젝트를 틀어쥐고 뒤심을 든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점 산업사슬, 중점 지역, 중점 기업, 중점 플랫폼 캐리어(载体) 정조준유치를 돌출히 하고 룡강-광동 합작에 힙입어 장강삼각주, 경진기 등 지역을 중점으로 세계 50강, 중국 500강 기업을 정조준 매칭하며 첨단기술, 고 성장, 고 부가가치기업을 유치하고 히든챔피언 등 작은 거인 기업을 유치하며 중앙기업 협력을 심화하고 행사유치, 단지 유치를 잘 틀어쥐여 투자유치의 효률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기업유치 방식을 혁신하고 대규모 투자유치를 진행하며 전문반 전업 추진을 견지하고 기업 상회를 통한 비즈니스 유치, 자본 유치, 금융기관 유치, 과학 기술 유치, 동문 유치를 강화하며 새로운 투자유치 단서와 성과를 형성해야 한다. 우량한 기업환경, 정책 락실, 전반 서비스, 전요소 보장, 투자 유치 능력 향상으로 프로젝트의 정착을 촉진하는 투자 유치 실효를 중시해야 한다. 조정 련동, 심사 평가, 상벌 격려시스템을 완벽화해 투자유치의 활력과 동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회의는 2021년 시(지구), 현(시, 구), 개발구, 성급 실무전담반 투자유치 목표 책임 심사 등 상황과 2022년 각 시(지구)와 성급 투자유치 실무전담반 투자유치 목표 임무 분해방안을 통보했다. 할빈시, 가목사시, 대경시, 부유현, 청강현, 빈현이 경험을 교류했다.

회의현장

회의는 화상회의형식으로 소집되였다. 할빈시 시장 장기상, 중국과학원 원사, 할빈공업대학 교장 한걸재. 중앙과 성 직속 해당 단위, 기타 재할빈 본과대학교, 부분적 성 직속 국유기업 책임동지들이 주현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각 시(지구), 현(시, 구)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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