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조선민족사업촉진회 회장 박태수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표대회가 할빈에서 성대하게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허근 성위서기가 중국공산당 흑룡강성위원회 제12기 위원회를 대표하여 '새로운 로정에서 또 다시 빛나는 혁신을 이룩하여 흑룡강성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자' 제하의 보고를 했다. 보고 전편에서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관철하고 동북지역과 우리 성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 비준정신을 깊이있게 시달했으며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는 신심과 결심을 보여주었다. 보고서는 또 룡강의 진흥발전이 직면한 '기회시기, 난관공략시기, 돌출시기, 관건시기'형세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로정에서 분발하고 휘황성과를 재창조하는데서 '네가지 필수'를 명확히 지적했으며 향후 5년의 총체적 요구를 명확히 했으며 과학적으로 향후 5년의 분투목표를 확정하였다. 보고는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건설과 당 건설이 포함되며 '6개 룡강', 즉 품질룡강, 혁신룡강, 록색룡강, 행복룡강, 근면청렴룡강의 청사진을 그렸다. 룡강전면진흥 전방위적인 난관공략 작용점과 발전의 과학기술교육진흥, 농업진흥, 산업진흥, 지역진흥, 생태진흥, 문화진흥, 민생진흥, 인재진흥경로를 확정했고 '9개 확고부동' 중점임무를 배치했으며 당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관해 배치하고 '6개 실제적인'구체적인 배치를 명확히 했다. 보고는 취지가 원대하고 내용이 풍부하여 사람들을 분발시킨다.

본인은 기층 사회단체의 책임자로서 책임이 중대하고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깊이 느낀다. 회원들을 조직해 회의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할 것이며 성 제13차 당대회정신 학습을 계기로 새로운 사명을 잊지 않고 새로운 성과를 보여줘 성위원회의 결책을 에누리없이 추진할 것이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굳히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정치바탕을 뚜렷하게 살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을 주축으로 민족단결진보사업과 각 민족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과 중화우수문화를 보호하고 전승하며 혁신하고 융합시키는 수요를 작용점으로 경제와 문화사업의 조화로운 발전을 성장점으로 정치판단력, 리해력과 집행력을 제고시킬 것이다. 인심을 집결시키고 지혜와 력량을 집결시켜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면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견지하며 '두가지 수호', '세가지 불가분'과 '다섯가지 동질감'을 실현하여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각 민족의 교제와 교류, 융합을 힘써 추진시켜 한마음으로 중국꿈의식을 구축할 것이다.

/마국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