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에는 산업이 선행되여야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흑룡강성 망규현 샹황후 삼만족촌은 빈곤지원 산업 프로젝트에 의지하여 큰 앵두를 소득증대의 ‘돌파구’로 개인도급, 촌집체자영, 빈곤가정 지분참여, 배당금 분배 등 3가지 발전방식을 통해 농업의 효익증가를 촉진하고 농민의 지속적인 소득증대를 이끌었다.
“3월 벚꽃 피고 4월 앵두 한창 산뜻하다” 삼만족촌의 앵두 비닐하우스에 들어서면 맑은 향기가 얼굴에 풍겨오고, 다만 잎이 무성한 앵두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것을 볼 수 있다. 홍마노 같은 큰 앵두가 가지와 잎에 가득 달려 있어, 투명하고 투명하여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삼만족촌은 개혁과 혁신을 통해 현대 하우스의 발전을 추진하고 일찍 성숙되고 일찍 출시된 큰 앵두의 가격이 배로 오르고 효익이 끊임없이 높아져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농촌진흥에 더욱 지속적인 생기와 활력을 주입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