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흑룡강성은 "흑룡강성 '제14차 5개년' 바이오경제 발전규획"과 "흑룡강성 바이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는 약간의 정책과 조치'를 출범하였다. 흑룡강성은 우월한 자원조건을 기반으로 바이오기술을 리용하여 현대농업에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써 농업산업을 규모가 크던 데로부터 규모가 강한 데로 변화시키고 발전방식을 '낡은 차선'에서 '새로운 차선'으로 바뀌도록 추진하고 있다. 4월 29일, 흑룡강일보, 룡두뉴스는 흑룡강성농업농촌청 부청장 왕학빈을 인터뷰하여 바이오농업의 금후 발전목표와 발전방향은 무엇인지를 해독했다.

왕학빈은 바이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데 관한 성위와 성정부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성농업농촌청은 농업바이오경제를 과학기술농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임무로 삼고 과학기술농업전문반이 주도하여 총괄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흑룡강성 농업바이오경제 가속 발전 실시방안'이 작성중이다.

왕학빈은 초보적으로 고려한 총체적인 목표는 2025년에 이르러 바이오육종혁신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바이오농약, 바이오비료, 바이오사료, 바이오동물약 등 투입품이 농업생산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흑토지의 유기질이 뚜렷이 개선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농작물의 자주적인 선정육종품종 재배면적이 92% 이상을 차지하고 주요 가축과 가금의 핵심종자원의 자급률이 80%에 도달한다. 바이오비료, 바이오농약, 바이오사료, 바이오동물약 등 선두기업을 육성하고 바이오비료 응용면적은 2000만무, 바이오농약 응용면적은 6000만무에 달하게 하며 바이오사료 사용비례는 15%에 달하고 대중형 규모장은 보편적으로 바이오사료제품을 응용한다. 중약재 재배 면적은 500만무에 달하고 중약재생산량은 100만톤에 달하며 흑토양의 유기질함량은 킬로그람당 평균 1그람 이상 증가시킨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부청장 왕학빈.

구체적인 발전 방향과 업무 원칙에 대해 그는 '5가지 견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첫째, 응용 위주를 견지하는 것이다. 농업분야에서의 바이오기술의 집적혁신, 전환보급과 산업화응용을 추진하며 관건적인 응용분야와 고리에서 '중단점'을 보완하고 '차단점'을 뚫으며 '정지점'을 돌파한다. 둘째, 중점돌파를 견지한다. 랭지의 농업자원과 산업특색에 근거하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견지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돌파를 추구하고 장기적으로 기초를 다지며 가능한 한 빨리 바이오농약, 동물약품, 사료, 균제 및 백신 등 분야에서 산업규모를 형성하고 바이오육종을 추진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한다. 셋째, 련동으로 힘을 발휘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정부유도, 시장유도, 기업주체, 사회참여를 실시하고 성, 시, 현의 3급의 발력, 산학연의 심층융합, 농업과학기술교육의 우위 상호보완을 통해 각종 요소의 공유, 공생, 공동창조를 추동하여 량질의 농업바이오경제 성장생태를 구축한다. 넷째, 자원통합을 견지한다. 전성의 '한판 장기'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자원의 전면 관통, 시스템 통합, 우량 배분의 재구조를 강화하며 '인력, 토지, 자금, 기술, 데이터'의 우세 공급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대학교의 횡종련합을 추진하며 기존의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중대 플랫폼을 포치하고 건설하며 자원 결집을 가속화한다. 다섯째, 최저선 사유를 견지한다. 바이오안전법을 관철실시하고 안전제일,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하며 독립자주적이고 효익을 추구하는 한편 위험을 통제할수 있고 질서있게 추진하며 바이오안전의 최저선을 결연히 지킨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