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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당의 위대한 업적에 큰 자호감 느낀다

최숙진 할빈시조선민족로년문화협회 회장

2021-07-07 17:35:00

7월 1일 습근평 총서기는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개척하자”라는 중요한 연설을 하여 중국공산당이 100년간 걸어온 휘황찬란한 려정과 이룩한 위대한 업적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중국공산당은 왜 그렇게 훌륭하고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가 왜 좋은지 대답하였다.

중국공산당이 오늘날 세인이 주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이룩한 것은 중국공산당은 창건 초기부터 중화민족의 부흥을 사명감으로 정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새중국이 창건된 후 당의 교육과 양성을 받고 자랐으며 19세에 입당하여 지금까지 46년의 당령을 가지고 있다. 나는 당에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당을 위해 사업해온 수십년간 당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다. 내가 회장으로 있는 할빈시조선민족로년협회에서는 37명의 로당원이 ‘당과 함께 한 영광스러운 50년’ 영예를 획득했다. 이 로당원들은 모두 다 창당정신의 실천자로 중국공산당이 100년간 세인이 주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취득한 것에 대해 큰 자호감을 느끼고 있다. 

이미 퇴직한 로당원으로서 일터에서는 물러났지만 계속해서 습근평 총서기의 “강산은 인민이고 인민은 강산이다”, “중국공산당의 기반은 인민, 혈맥은 인민, 힘은 인민에 있다”라는 말씀의 심각한 뜻을 리해하고 남은 열정을 발휘하여 중국공산당의 향후 100년의 위대한 목표를 위해 한 로당원의 의무를 다하겠다.

/리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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