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러시아의 유명한 유화가이자 중러 문화교류의 사회활동가이며 큐레이터이자 성당 예술디자이너인 코체르키나·이리나는 초청을 받아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할빈학원, 흑룡강성미술가협회에서 주최하고 할빈학원 과학기술처, 예술디자인학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흑룡강성 제1회 중러 지방문화시즌 러시아 예술가 유화작품전'행사에 참가했다. 행사기간, 코체르키나·이리나는 할빈종합보세구의 러시아문화전시관(러시아·중국 예술 오프라인 쇼핑몰 체험점 No.1)을 참관하고 할빈종합보세구 지도자들과 중국과 러시아의 우수전통문화에 대해 친선교류를 진행했으며 즉흥적으로 현장에서 그림을 그렸다. 이리나는 화초화와 정물화로 유명하며 일찍이 러시아 문화부 상장, 러시아 문화부 영예증서, 러시아 미술협회 은질상을 받았다.
  • 6월 22일, 할빈종합보세구내 기업인 흑룡강룡역련국제물류유한회사는 처음으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편으로 러시아 크레시하에 중고차를 수출했는데 시효는 15일로 예상된다. 이는 할빈종합보세구의 중고차 수출 업무가 첫발을 내디뎠고 '정기화물렬차+중고차 수출' 다국간 물류무역 신 모델 출시에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룡역련회사는 흑룡강성 정기화물렬차운행주체로서 이번 렬차의 운행을 책임졌다. 이번 발송화물에는 중고차, 타이어, 궐련지 등이 포함되는데 전반 렬차에는 55개의 컨테이너를 가득 실었고 화물가치는 206만 1300달러에 달했다. 그중 15대의 중고차는 룡역련합회사가 시장에서 구매하여 국제물류무역그룹 중고차전문반 성원들의 전폭적인 협력으로 순조롭게 집화, 수출대기등기, 수출검측, 수출허가증신청 등 절차를 완수하였고 최종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편으로 할빈 신향방역에서 출발하여 만주리통상구를 거쳐 러시아 크레시하로 발송하여 러시아협력파트너에게 인도했다.
  • 6월 18일, 교투심선 다국간 전자상거래 체험점이 성대하게 개업했다. 할빈시인민정부 부비서장 윤승운, 할빈종합보세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염욱과 룡운그룹 당위서기, 리사장 백도, 합작기업 대표들이 개업식에 참가했다. 염욱, 백도는 각기 할빈종합보세구와 룡운그룹을 대표하여 축사를 했다. ​체험점 현장에서 소비자는 위챗 영상번호 생방송, 위챗 영상번호 가게, 위챗 애플릿을 통해 교투심선 다국간 쇼핑몰에 들어가 선택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결제한 후 상품은 할빈종합보세구 보세창고에서 '지급서, 주문서, 물류서' 세가지가 일치하면 직접 소비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된다. 외국 수입품은 이미 보세창고내에 있기 때문에 상품 구매 후 보세창고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할 수 있어 중간 단계를 생략함으로써 제품 가격이 저렴하고 배송이 빠르다.
  • 6월 14일, 제32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를 앞두고 녕하회족자치구 인민정부 부비서장 리군과 상무청 당조서기, 청장 서효평 일행은 흑룡강성교통운수청 당조성원, 부청장 상덕룡, 할빈종합보세구 부주임 염욱과 룡운그룹 당위서기, 리사장 백도의 안내하에 할빈종합보세구 교투심선(交投心选)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생방송 기지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체험점에 가서 조사 연구했다. 룡운그룹 당위서기이자 리사장인 백도는 흑룡강성 교통투자그룹의 산업구조, 주요 사업, 물류 분야 배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현황 및 발전계획, 교투심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체험점 등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 6월 2일, 할빈종합보세구의 첫 중형트럭 충전소가 건설되여 운영에 들어갔다. 이 충전소는 주로 할빈철도컨테이너중심역 철도화물운송통상구에서 할빈종합보세구까지의 보세물류세관감독관리를 위해 봉사하고 마지막 '1킬로미터'의 물류운송을 개통하며 주변의 물류화물 컨데이너 운송를 커버하고 '얼음도시'의 전동화간선을 구축하여 국제물류중추에 왕성한 록색동력을 주입한다. 이날 오전, 종합보세구 입구에서 전기교환형 트럭 한대가 천천히 충전소로 들어섰다. 운전사는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스마트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즉시 충전소에서 기계팔을 내밀어 신속하게 위치를 확정한후 정확하게 차내의 동력배터리를 들어올린 다음 충전소내에 옮겨서 에너지를 충전했다. 그다음 충전 완료된 배터리를 장착하여 차에 이식하면 차량은 자동적으로 배터리를 잠그고 교체하는데 전체 과정은 5분을 초과하지 않았다.
  • 최근 러시아 하바롭스크 지방 주지사 테그갈료프가 대표단을 인솔하여 흑룡강을 방문했다. 이 기간 흑룡강성과 하바롭스크 국경 지역과의 협력전망, 중요협력분야 등과 관련해 티그갈료프는 본사기자의 특별취재를 받았다. 티그갈료프는 중국은 시종 하바롭스크 국경 지역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며 쌍방은 공동 국경선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도의 상호 보완적인 경제적 잠재력, 풍부한 협력 경험과 밀접한 선린우호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바롭스크 국경 지역은 항공기 제조, 선박 제조, 흑색 및 비철 야금, 석유 가공, 전력 장비 제조, 산림 벌채 및 목재 가공의 중심지이며 러시아 극동 지역의 중요한 운송 물류 중추로 교통 운수 방식이 모두 완비되여 있다. 베아철도, 시베리아대철도, '동시베리아-태평양' 석유도관과 '사할린-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천연가스도관이 국경을 통과하며 5개의 통상구가 있다. 이 중 바니노통상구는 국경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 블라디보스토크-할빈종합보세구의 러시아산 랭동해산물 중러무역 륙로통로의 개통 기회를 포착하고 중러 전략적 협력을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해 할빈종합보세구는 5월 19일 할빈시와 러시아 콜드체인 해산물 국제무역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빙성세관, 시 상무국, 할빈-러시아정기화물렬차운영회사, 할빈은행 등 48개 정부조직과 기업단위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러시아 어업회사 등 18개 국내외 기업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세미나 교류에 참여했다. 할빈종합보세구 당공위 부서기이자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저개(邸凯)는 세미나 주재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목적은 할빈시와 러시아 기업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블라디보스토크-수분하-할빈 러시아 랭동해산물 콜드체인 운송통로 개통의 기회를 포착해 러시아의 고품질 랭동해산물이 금방 개통된 최단 운송거리, 최고 효률, 최저 원가의 륙로운송통로를 통해 중국 국내시장에 진입하고 할빈종합보세구에서 국제무역, 크로스보더 결제, 콜드체인 물류, 창고 보관 및 분급, 보세가공의 산업체인 업무 통합을 실현하는데 있다.
  • 18일, 할빈문화관광그룹과 할빈종합보세구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할빈문화관광다국간보세체험점이 정식으로 개업해 중앙대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소비자들은 해외로 나가지 않고 '글로벌 구매'를 실현했다. 할빈문화관광다국간보세체험점은 도리구 서6도가 37번지에 자리잡고있으며 경영면적은 1500여평방미터이다. 현재, 보세체험점에는 전세계의 생필품, 메이크업, 스킨케어, 모자, 가벼운 럭셔리 등 명품들이 집결되여있으며 이밖에 30여개 국가의 수천가지 아이템도 선택, 구매할수 있다. 보세체험점내의 모든 자영상품은 출처를 추적할수 있으며 전 과정은 세관의 감독관리를 받고 보세 무료배송되며 소비자가 감독이 있고, 보장이 있고, 가격이 투명하고, 품종이 완비된 오리지널 수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국내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신원정보 확인만 하면 3~5분 이내에 결제 절차를 마칠 수 있다.
  • 4월 21일, 60대의 제1자동차회사의 펜티엄자동차를 할빈종합보세구에 집중시켜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에 싣고 할빈컨테이너센터역에서 출발하여 만주리통상구를 통해 출국하여 모스크바 베레라스트역에 이르게 된다. 이는 할빈시의 첫 '자동차수출+보세+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혁신업무가 할빈종합보세구에 성공적으로 정착되여 '대북개방'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음을 의미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첫 제1자동차회사의 펜티엄 국산자동차수출업무는 합구국제물류주식유한회사가 전 과정에 걸쳐 다국간 운송을 맡았다. 할빈세관, 할빈종합보세구는 긴밀히 련동하여 업무전담반을 설립하고 기업이 보세구정책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지도하며 사전정책지도, 맞춤형서비스방안, 7×24시간 '보고 즉시 검사' 업무제 등 조치를 통해 '보세+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운송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전반 과정의 원스톱 자동차 다국간 운송 서비스 통로를 뚫었다.
  • 4월 14일, 콜드체인 컨테이너가 14톤의 러시아 랭동 대구를 가득 싣고 할빈종합보세구에 도착하여 통관 테스트를 완료했다. 할빈종합보세구에서 러시아 랭동 해산물을 수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종합보세구 '빈해 1호' 러시아 랭동 해산물 콜드체인 운송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가동을 의미한다. 이 화물들은 할빈-러시아정기화물렬차회사에서 구입하여 운송하며 할빈세관 및 산하 빙성세관, 시 상무국, 종합보세구, 향방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블라디보스토크-수분하-할빈 러시아 랭동 해산물 콜드체인 운송 통로를 성공적으로 뚫어 러시아 출발, 국경 검사 및 종합보세구 통상구의 세관 신고에 대한 일련의 문제를 해결했다. 이 통로의 개통으로 베링해협에서 고품질 해산물이 러시아를 통해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새로운 륙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운을 부분적으로 대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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