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할빈림공경제구에서 건설한 3개(구간) 도로 공사가 지표면 레이더 스캔과 교통표식 작업을 완료하고 11월 3일 공식적으로 개통되였다. 새로 추가된 도로의 개통거리는 4.75km이고 림공경제구 내 루적 개통거리는 21km이다. 새로 건설된 도로는 태안로(림공제3대로-공항고속도로 남측 보조도로), 림공제2대로 (림공6로-림공7로), 림공제3대로 (태안로-림공7로)이다. 현재 림공경제구 내부 도로망의 림공제1대로, 림공제2대로, 림공제3대로, 림공4로, 림공5로, 림공6로가 완공 및 개통되여 림공경제구의 정상적인 교통통행을 만족시키고 림공경제구 내 주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했다. 림공경제구 외부도로망의 공항고속도로 남측 보조도로, 태안동로 및 태안로가 완공 및 개통되여 할빈공항 및 시내와 효과적으로 련결될 수 있게 되였다.
  • 할빈항공우편물처리센터는 중국우편흑룡강성지사가 투자하여 건설한 것으로 할빈 태평국제공항에서 동남쪽으로 0.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립권촌과 립공촌 사이에 있으며 림공제1대로, 제2대로, 제6대로의 합위구역이며 항공기 해체기지와 린접해있다. 기능은 수출입 소포 택배, 특급우편과 일반 서비스 종합 우편물처리센터로 정해졌다. 이 프로젝트의 1단계 공사는 긴박하게 진행 중이며 이달 말 시범 운영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일일 우편물처리능력은 210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북 개방 신고지 구축' 전략포치를 관철실시하고 향방구와 할빈종합보세구의 련동발전을 한층 더 강화하며 외향형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조력하기 위해 10월 20일, 할빈시 향방구는 성외사판공실 유라시아처,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러시아 우수리국제물류단지 책임자들을 조직해 대러시아경제무역단지 협력프로젝트 매칭상담회를 소집했다. 향방구정부 부구장 량군장, 공청단구위원회 및 향방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들이 상담회에 참석했다.
  • 10월 10일, 할빈림공경제구 급수공사--할빈첨단기술산업개발구 급수가압펌프장에서 할빈림공경제구 급수가압펌프장까지 30.5킬로미터 전 구간이 관통되여 급수관 시압, 세척 및 수질 테스트를 통과한 후 기업에 물을 공급하기 시작하여 림공경제구에 도시급수가 없었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할빈림공경제구의 계획에 따라 림공경제구에서는 이중수원으로 물을 공급한다. 첫번째는 건설중인 송화강수원 이전공사(설계규모 110만톤/일)에서 새로운 공항 정수장(설계규모 10만톤/일)으로 림공경제구, 공항 및 쌍성구에 물을 공급하고 직경 800mm의 급수관을 통해 림공경제구 급수가압펌프장으로 물을 보내는 것이다.
  • 9월 8일 오전,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와 향방구위원회 조직부는 전략협력협의체결식 및 간부현장학습매칭회의를 가졌다.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 당사업위원회 부서기 저개와 향방구위원회 조직부 부장 양철암이 회의에 참석해 량측을 대표해 서명했다. 관련 단위의 주요 령도 및 10여명의 현장학습간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양철암은 할빈종합보세구와의 전략협력협의 체결은 향방구위원회가 개방협력전략을 시행하고 지역경제의 고품질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또한 향방구 간부대오건설을 추진하는 유익한 조치이며 더우기는 향방구가 종합보세구의 발전건설에 전면적으로 봉사하고 할빈시를 이어 '대북개방 도시'를 건설하는 한차례 혁신적인 탐색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종합보세구에서 현장학습하는 간부들에게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 9월 10일,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는 2023 '할빈국제음악문화산업박람회(이하 음악박람회로 략칭)'에 참가한 중러 기업과 음악문화 분야 대표들을 할빈종합보세구로 초청해 참관 및 조사연구하고 투자유치협력좌담회를 개최했다. 러시아 아무르주 국가문화민족정책부 부무위원, 문예처 처장 나다리아 시도로바, 아무라소그룹 부총경리 율리아 여카바 등 20명의 러시아 귀빈들과 할빈시 문화관광국, 료녕 영구악기협회 관련 책임자 및 흑룡강, 하북성에서 온 기업인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는 할빈종합보세구가 2023 '음악박람회'를 통해 경제무역문화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러시아 음악문화교류협력의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산업을 적극 개척하는 실제적인 조치이다.
  • "룡강내륙의 개방기능이 가장 완비된 새로운 매개체로서 할빈종합보세구의 우세는 주로 국제허브, 물류통로와 개방기능 등 3개 방면에서 구현된다. 2023년 1~7월 수출입총액은 47억 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1.3% 증가했고 수입은 30억 7800만원 증가해 전국 종합보세구 중 성장률 14위로 할빈시 대외무역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였다." 9일 저녁에 열린 할빈문화관광산업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할빈종합보세구 상무부주임 저개는 보세구의 기본개요, 발전계획, 플랫폼매개체서비스, 중점유치산업에 대한 투자유치설명회를 진행해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의 광범위한 주목을 끌었으며 많은 기업인들의 투자열정을 불러일으켰다. 할빈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중공할빈시위선전부, 할빈시문화라디오영화텔레비전방송국과 관광국,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2023 할빈국제음악문화산업박람회의 중요한 행사이다.
  • "할빈종합보세구는 이번 할빈국제음악문화산업박람회와 할빈시가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로 허가받은 유리한 계기를 충분히 리용하여 종합보세구의 보세기능과 정책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국내외 음악산업기업이 동북아시아에서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무역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9월 1일, 2023 할빈국제음악문화산업박람회 기자회견에서 할빈종합보세구 저개 부주임은 종합보세구가 어떻게 기능적 우위를 발휘하여 음악산업의 발전을 촉진할것인가를 둘러싸고 소개했다. 저개는 할빈종합보세구는 보세가공, 보세물류, 보세서비스, 통상구통관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하나의 매개체, 4개 센터의 총체적 구도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즉 흑룡강성 내륙개방기능이 완비된 새로운 매개체, 동북지역만의 특색있는 국제상품전시무역센터, 현대화국제물류센터, 고급수출입제조가공센터, 신형현대서비스무역 및 연구개발센터는 현재 흑룡강성에서 가장 높은 개방수준과 가장 많은 우대정책과 기능을 갖춘 특수개방구역중의 하나이다.
  • 8월 31일, '할빈종합보세구, 할빈림공경제구'투자유치·중점프로젝트 집중체결 및 항공보장산업단지 개원식 행사가 할빈림공경제구 항공보장산업단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할빈시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란지성이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행사는 시정부 부비서장,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주임, 할빈림공경제구관리위원회 주임인 윤승운이 사회하고 성, 시구 관련 단위 책임자와 기업 및 상업협회 대표 15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란지성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할빈종합보세구는 대외무역혁신시범과 다국간 전자상거래종합실험구의 전략적기회를 포착해 '보세+특색'산업체계를 구축해 룡강개방의 새로운 고지와 대외협력의 새로운 매개체로 자리매김했다. 할빈림공경제구는 지리적우세가 독특하고 뚜렷하며 북쪽으로 개방하고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얼음도시의 문이자 룡강의 창이다.
  • 8월 21일, 할빈종합보세구 '빈해1호' 러시아 랭동해산물 콜드체인 운수통로가 정식으로 가동되여 11개의 콜드체인 컨테이너 300톤 수입러시아랭동대구가 순조롭게 할빈종합보구에 운송되였다. 흑룡강성 상무청 류해성 당조서기가 행사에 참석했고 할빈시정부 부비서장이자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주임 윤승운이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할빈시 상무국, 빙성세관, 할빈시위 주제교육 제11순회지도조,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할빈철도국, 향방구정부 및 성교통투자그룹, 합아회사, 지리그룹, 합성발전투자그룹 등 단위가 행사에 참가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에 수입한 러시아 수산물은 상반년에 갓 잡은 랭동대구로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발차해 수분하를 거쳐 입국해 전 구간 철도로 할빈종합보세구에 운송되였다. 이 운송통로의 개통은 러시아 랭동제품이 할빈으로 직접 들어오는 콜드체인 물류운송능력을 크게 향상시켰고 흑룡강 대러시아 콜드체인 무역의 새로운 전장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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